‘척추 종양’ 대니엘 강 “건강 회복한뒤 필드로 돌아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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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06-13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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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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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교포 대니엘 강(사진)이 잠시 필드를 떠난다. 대니엘 강은 최근 자신의 SNS에 7월 13일 개막하는 다우그레이트레이크스베이 인비테이셔널까지 출전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척추 종양으로 인한 통증 탓에 약 한 달의 공개 휴식기를 선언한 것.

대니엘 강은 올 시즌 개막전이었던 1월 힐튼그랜드베케이션스 토너먼트오브챔피언스에서 우승하고 뒤이어 게인브리지 LPGA 준우승 등 초반 출전한 4개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이름을 올리는 쾌조의 출발을 선보였다. 하지만 4월 들어 롯데챔피언십에 이어 팔로스버디스챔피언십에서 연이어 1라운드 경기 후 기권하며 이상 신호가 감지됐고, 결국 척추에 종양이 발생했다는 사실이 미국 현지 언론을 통해 공개됐다.

2017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KPMG여자PGA챔피언십 등 LPGA투어 통산 6승을 기록 중인 세계랭킹 12위의 대니엘 강은 “몇 주 전에 종양이 있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이 종양이 악성인지는 명확하지 않다”면서 “이 종양이 허리 통증의 이유인지에 관해서도 확인하고 있다. 충분히 시간적 여유를 두고 건강을 완벽히 회복해 돌아오겠다”고 적었다. 대니엘 강이 통증 치료를 위해 잠시 대회 출전을 중단한다는 소식에 LPGA투어 공식 계정은 물론, 최근 LIV골프인비테이셔널로 활동 무대를 옮긴 재미교포 케빈 나 등 많은 동료와 골프팬이 대니엘 강의 게시물에 하트 이모티콘과 얼른 회복해 돌아오라는 내용의 글을 남기고 있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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