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퀸’ 전인지 “그림 그리며 몸과 마음 충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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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2-07-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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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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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인지는 지난달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KPMG여자PGA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2018년 10월 KEB하나은행챔피언십 이후 무려 3년 8개월 만에 트로피를 들었다. 전인지는 2015년 US여자오픈, 2016년 에비앙챔피언십에 이어 자신의 LPGA투어 통산 4승 가운데 3승을 메이저대회에서만 수확해 큰 대회에 강한 ‘메이저 퀸’ 이미지를 지켰다.

올 시즌 LPGA투어 네 번째 메이저대회인 아문디에비앙챔피언십을 앞두고 최근 귀국한 전인지는 골프채를 들고 연습에 매진하는 대신 붓을 들고 몸과 마음 수양에 나섰다. 전인지는 지난 2일 귀국해 취재진과 만나 “에비앙챔피언십을 준비하고 그림도 그리면서 충전하는 시간을 갖고 싶다. 겨울에 국내에서 전시회를 계획 중”이라고 짧은 휴가 계획을 밝혔다.

전인지는 최근 SNS에 그림을 그리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인지는 코끼리 그림을 그리기 위한 스케치 작업을 하고 있다. 전인지의 별명은 유명 만화 캐릭터인 아기코끼리의 이름 덤보다. 전인지의 팬클럽 이름에도 덤보가 들어갔다. 우승 이후 자신을 향한 변함 없는 팬의 사랑에 감사하며 눈시울을 붉히기도 했던 전인지는 자신과 팬을 상징하는 아기코끼리 덤보를 그리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동시에 팬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다시 한 번 전달했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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