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AI 설계’단조 아이언 출시 등 단신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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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에이펙스 블랙(APEX Black) 아이언을 한정 수량 출시했다. 에이펙스 블랙 아이언은 인공지능(AI) 기술로 설계된 최초의 단조 아이언으로 더 높은 볼 스피드와 향상된 스핀으로 비거리와 정확한 컨트롤의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고급 코팅 기술인 블랙 플라스마 물리기상증착(PVD)을 사용한 헤드와 모두스(Modus) 105 S 블랙 샤프트의 결합으로 외관상의 효과뿐 아니라 코스에서 눈부심을 방지하는 효과까지 제공한다. 에이펙스 아이언의 타구감을 유지하는 동시에 기존 텅스텐 사용량의 5배를 사용해 충분한 관용성까지 갖췄다.

전세계 1500개 한정판 퍼터

○…타이틀리스트가 스카티 캐머런의 20번째 한정판 홀리데이 퍼터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H22 블랙 홀리데이 한정판 퍼터는 스카티 캐머런이 처음 선보이는 뉴포트 1.5 플러스 헤드 디자인에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검은색을 사용했다. 헤드 뒤 포켓 부분에는 스카티 캐머런 퍼터의 상징인 ‘스리-닷(three-dot)’이 메탈 소재로 처리됐고, 다이아몬드 모양이 새겨진 피스톨레로 플러스 그립으로 마무리했다. 전 세계 1500개 한정 출시된 가운데 국내에서는 일부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바이옴 컬렉션 새 골프화 출시

○…에코골프가 베스트셀러 바이옴(BIOM) 컬렉션의 새로운 스파이크 골프화 BIOM G5 BOA를 출시한다. BIOM G5는 앞서 출시했던 BIOM G3와 BIOM H4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모델로 자체 공장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가죽을 사용했다. 100% 방수 기능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기술을 통해 신발 내부의 습기와 온기는 배출하고 외부로부터 침투되는 이물질은 차단해 쾌적한 발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2500명의 족형을 활용해 만들어진 바이옴 내추럴 모션 라스트는 라운드를 하는 동안 탁월한 접지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