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병수당’ 시행 6개월… 2900명에 24억원 지급

기사 정보
문화일보
입력 2023-01-25 11:50
기자 정보
박영수
박영수
기사 도구
프린트
댓글
폰트
공유
창원=박영수 기자 buntle@munhwa.com

아프면 쉴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도입된 ‘상병수당’ 시범 실시로 6개월 만에 2900여 명이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 상병수당추진단은 전국 6개 시·군·구에서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실시 중인 상병수당 신청 건수가 지난해 말 기준 총 3856건으로 집계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중 수당이 지급된 건수는 2928건, 금액은 24억여 원이다. 신청자별 취업자는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74.9%(1857명), 자영업자 16.8%(410명), 고용산재보험가입자 8.3%(210명)다.

상병수당은 취업자(자영업자 포함)가 업무와 관련 없는 질병 또는 부상으로 일을 하지 못할 때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수당이다. 복지부는 오는 2025년 전국 확대 시행을 목표로 3개 모형으로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모형 1(경기 부천·경북 포항)은 입원 여부와 상관없이 근로활동을 못 한 7일 이상부터 90일까지 수당을 지원한다.

모형 2(서울 종로·충남 천안)는 근로활동 불가기간 14일 이상부터 120일까지 지원한다. 모형 3(전남 순천·경남 창원)은 근로활동을 못 한 일수와 상관없이 입원 기간 3일 이상부터 90일까지 수당 지원한다.
주요뉴스
기사 댓글

댓글 영역은 접힘 상태로 기본 제공되며, ON/OFF 버튼을 통해 댓글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AD
AD
AD

ADVERTISEMENT

서비스 준비중 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