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엔 더 잘 될거야”… 광고판의 응원[도시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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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1-27 08:57
업데이트 2023-01-2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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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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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풍경

“새해에도 복 많이 받고 하는 일마다 잘 될 끼다.”
설 연휴 찾아뵌 어르신의 덕담을 마음에 담고 집으로 향하는 길.
느릿느릿 움직이는 귀경 차량 꽁무니만 따라가다
잠시 올려다본 건물 옥상의 광고 문구를 보고 퍼뜩 떠오르는 생각.
“로또 1등에 당첨됐으면” “사는 주식마다 상한가 치기를”
“말 잘 듣고 공부 잘하는 우리 아이들” 등등
곰곰이 따져보니 의지만으로 되는 건 하나 없는 그저 허망한 바람뿐이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에 불안한 것”이라고 한 한 뇌과학자의 말처럼.
이번에는 자기 의지로 할 수 있는 일을 많이 만들어 보는 해로 시작해 보자.
“운동과 식단 조절로 몸무게 줄이기” “담배는 그냥 끊기”
“휴대폰보다는 책을” “긍정의 말과 생각 많이 하기” 등
실천 의지만 있다면 “성공 가능 100% 챌린지”에 도전!
불타오르는 의지와 믿음이 생겼다면 이제 주문을 외울 순서겠죠?
나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된다. 잘 된다.”

김동훈 기자 dh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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