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부전선 육군 GP서 훈련 중 기관총 4발 오발 사격…북측에 즉각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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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1-29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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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충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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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방부대 일반전초(GOP).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계 없음. 국방부 제공



인명피해 없어…탄은 모두 군사분계선 남쪽에 떨어져
북측 특이동향 없어…북측에 수차례 통보




강원도 중동부전선에 위치한 육군 전방 부대 감시초소(GP)에서 훈련 중 기관총 오발 사격이 발생했다고 29일 군당국이 밝혔다. 국방부는 사고 발생 직후 북측에 이를 통보했다.

29일 육군에 전날 오후 6시 27분쯤 강원 중동부전선 한 GP에서 공용화기 비사격훈련 중 기관총에서 실탄 4발이 발사됐다. 육군은 탄은 모두 군사분계선(MDL) 남쪽에 떨어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해당 훈련에는 사격 계획이 없었으며, 인명이나 장비 피해는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육군은 "해당 부대는 즉각 북측에 고의적인 사격이 아님을 수차례에 걸쳐 안내방송 했으며, 대비태세 강화 등을 조치했다"고 밝혔다.

부대 관계자는 "아직 북측의 특이징후는 없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충신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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