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셰프가 만든 ‘국빈 만찬용 김치’ 배송… 품질 뛰어난 갈비탕·곰탕 등 간편식도 선택 가능[별별 구독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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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1-3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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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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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워커힐 셰프들이 직접 품질을 관리하는 ‘수펙스 김치’. 워커힐 제공



■ 별별 구독경제

상품명 : 워커힐 스토어 정기구독
구독료 : 4만∼7만 원대(상품별 상이)
특징 : 온라인서 ‘선물하기’ 가능


대형마트와 편의점, 식품업체들이 주도해왔던 가정간편식(HMR) 시장에 대형 호텔 체인들이 속속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각 호텔이 보유한 고급 식음업장의 노하우를 HMR에 적용, 고급화·차별화 전략으로 고객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워커힐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선보인 ‘워커힐 스토어 정기구독’은 5성급 호텔 최초로 고객 소비 주기에 따라 원하는 식품과 HMR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정기구독이 가능한 상품은 ‘워커힐 수펙스 김치’와 ‘워커힐 김치’ ‘워커힐 HMR’ 등 세 종류다. 프리미엄 김치인 워커힐 수펙스 김치 중 계절마다 달라지는 추천 김치를 2㎏씩 큐레이션으로 받아볼 수 있는 ‘수펙스 김치 큐레이션 서비스’도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상품은 배추김치 1.5㎏과 계절 김치 500g으로 구성됐다. 워커힐 김치는 국내외 국빈 만찬과 국제행사 테이블에 오르는 간판 제품으로, 워커힐 호텔 셰프들이 품질을 엄격하게 관리한다.

엄선한 식재료를 바탕으로 워커힐 셰프들의 경험을 담아낸 HMR도 정기구독 형태로 제공한다. 워커힐의 한우 숯불구이 전문점 명월관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갈비탕인 ‘워커힐 명월관 갈비탕’은 좋은 갈비를 직접 고르고 손질해 우려낸 소갈비 육수에 양지 육수를 더해 만들어진다. ‘온달 육개장’은 워커힐 한식당 온달의 경험을 담아 얼큰하면서도 깔끔한 국물 맛이 특징이다. ‘워커힐 곰탕’ 역시 품질 좋은 한우 사골을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부드러운 양지고기를 더해 깊은 맛을 낸다.

모든 정기구독 상품은 워커힐이 직접 운영하는 배송 서비스로 포장부터 출고까지 꼼꼼한 품질 관리가 이뤄진다. 개별 상품과 기획 패키지 모두 구독이 가능하며, 구독 주기와 회차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정기구독 이용 시 5% 추가 할인도 제공한다. 워커힐 스토어에서는 온라인 커머스의 장점을 활용한 ‘선물하기’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워커힐 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을 선택하고 선물하기 버튼을 누른 후 선물 받는 사람의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이 밖에도 워커힐은 고객 멤버십 포인트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자사몰과 호텔 영업장에서 쌓은 포인트를 온·오프라인에서 교차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워커힐 관계자는 “최근 자사몰 개편을 통해 호텔 업계를 선도하는 새로운 정기구독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고객 만족과 편의성을 향상했다”며 “호텔 서비스 전반에 디지털 경험을 성공적으로 도입하며 수준 높은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kazzyy@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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