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11시 참사 알았다더니… 이임재, 8시30분 무전청취”

  • 문화일보
  • 입력 2023-01-31 11:44
  • 업데이트 2023-01-31 14:48
프린트
검찰 공소장에 드러나

‘이태원 핼러윈 참사’ 관련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된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참사 당일 사고가 나기 약 3시간 전인 오후 8시 30분부터 112치안종합상황실 무전을 듣고도 인파 관리를 하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참사 당일 밤 11시에 상황을 인지했다”는 이 전 서장 주장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31일 검찰 공소장에 따르면, 이 전 서장은 참사 당일 오후 8시 30분쯤 무선 송수신 장비가 완비된 용산경찰서장 전용 관용차에서 대기하면서 무전을 청취했다.

권승현·송유근 기자
권승현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