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중소기업·소상공인 위해 최대 2억 원까지 융자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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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2-01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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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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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광진구청 전경. 광진구청 제공



연 1.8% 고정금리로 업체당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


서울 광진구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연 1.8% 고정금리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하는 ‘2023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1일 광진구에 따르면, 구는 지난해 대비 20억 원 증가한 연 50억 원 규모의 융자지원을 추진한다. 구는 지속하는 고금리와 경기침체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이들의 자금부담을 완화하고 경영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융자지원을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융자지원은 광진구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신청일 기준으로 광진구에 사업자등록을 한 지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연 1.8% 고정금리이며 업체당 최소 3000만 원에서 최대 2억 원까지 지원된다. 융자금은 임금, 원자재비 등 영업활동에 필수적인 운전자금과 시설자금, 기술개발자금 용도로만 사용해야 한다.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1년의 거치 기간 후 3년 균등분할로 융자금을 상환해야 한다.

다만 광진구 중소기업육성기금을 지원받아 상환 중이거나 △금융·보험업 △유흥주점업 △기타 사행시설 등 정책자금 지원이 제외되는 업종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원할 수 없다.

구는 서류심사와 국민은행의 여신심사, 구 심의위원회를 거쳐 융자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이달 21일까지 광진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융자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의 서식을 다운로드해 작성한 후, 기타 필요한 서류와 함께 광진구청 지역경제과(02-450-7386)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기둥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융자지원이 이들의 어려움을 함께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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