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인재경영’ BBQ, 대학생 봉사단 모집에 400여 명 몰려

  • 문화일보
  • 입력 2023-02-15 11:40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윤홍근(앞줄 왼쪽 네 번째) 제너시스BBQ 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BBQ본사에서 열린 ‘올리버스 2기 대학생 봉사단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BBQ 제공


BBQ "윤홍근 회장 ‘신(新) 인재경영’ 효과"



치킨 프랜차이즈 BBQ를 운영하는 제너시스BBQ는 대학생 봉사단 ‘올리버스’ 2기 모집에 400여 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올리버스 2기는 모집 공고 시작 열흘 만에 200여 명이 지원했다. 모집 마감일까지는 총 400여 명이 넘게 지원했다. 이는 지난 1기 대비 300% 증가한 수치로 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많은 대학생이 올리버스에 관심을 보인 것은 BBQ가 올해 대졸 신입사원 연봉을 33.5% 인상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올리버스 우수 활동자에게 제공하는 인턴십 기회와 입사 지원 시 서류전형 면제 등도 매력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한 신입사원 공채에서도 창사 이래 가장 많은 2500명의 지원자가 몰리기도 했다.

이번 올리버스 2기에 지원한 중앙대 학생 A씨는 "연봉 인상 소식을 접하고 취업까지 고려해 지원하게 됐다"며 "올리버스로 시작해 BBQ 신입사원까지 고속도로를 질주하고 싶다"고 지원 동기를 강조했다.

올리버스 2기 발대식은 지난 14일 서울 송파구 BBQ 본사에서 윤홍근 회장을 비롯해 주요 임직원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리버스 2기는 오는 25일 치킨대학 치킨캠프와 아동복지 시설 기부를 시작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윤 회장은 "예상보다 많은 대학생들이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 데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리버스의 사회공헌 활동이 많은 곳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호준 기자
김호준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