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형 “JMS 정명석 ‘1만명 성폭행 목표’ 달성했을 것”

  • 뉴시스
  • 입력 2023-03-15 10:45
  • 업데이트 2023-03-15 10:46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반(反) JMS 단체 ‘엑소더스’ 김도형 대표. 사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정명석 “1만명 성적 구원을 통해 하늘의 애인 만드는 게 목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정명석으로부터 성폭행당한 피해자가 1만명이 넘을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지난 14일 YTN라디오 ‘이슈앤피플’에 출연한 JMS 반대단체 ‘엑소더스’ 대표 김도형 단국대 교수가 출연해 피해자의 규모를 묻는 말에 김 교수는 “평소 정명석이 했던 말이 ‘나는 1만명을 성적 구원을 통해 하늘의 애인으로 만드는 게 지상 목표다’라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김 교수는 “즉 1만명을 성폭행하는 게 목표라고 본인 스스로 얘기를 해 왔고, 제가 그 사람의 행태를 관측해 온 결과로는 그 사람은 오로지 성폭행에 매진했던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목표를 초과 달성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 나서서 고소하신 분은 백사장에 있는 모래 한 줌이 되지 않을까”라며 “성폭행이라는 것 자체가 은밀하게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것을 제3자가 파악한다는 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정명석에 대한 검찰 수사와 법원 재판을 신뢰하느냐는 물음에 김 교수는 “지켜봐야 될 문제”라며 “(정명석이) 과거 여성 4명을 성폭행해서 징역 10년을 받았다. 이번에 고소한 피해자는 외국인 2명이지만 범행 횟수는 20회가 넘는다. 이번엔 최소 20년이 돼야 하지 않을까”라고 했다. 아울러 “더 이상 우리 사회가 성범죄에 대해서 관대한 처벌을 내리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이라고 밝혔다.

[뉴시스]
관련기사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