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나치’ 티셔츠 비판에…“진심으로 사과”

  • 문화일보
  • 입력 2023-03-22 09:42
  • 업데이트 2023-03-22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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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채영이 나치 문양이 새겨진 티셔츠를 착용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채영은 22일 “셔츠 안에 담긴 기울여진 스와스티카(swastika·만자무늬)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면서 “진심으로 사과 말씀 드린다”고 고개숙였다.

그는 이어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치 못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친 점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향후 절대적으로 유의해 이러한 상황으로 많은 분을 심려케 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채영은 21일 개인 채널에 나치 독일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문양이 담긴 티셔츠를 입은 사진을 올렸다. 현재 이 게시물은 삭제됐으나 누리꾼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특히 독일 나치가 일으킨 세계대전에 의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아픔을 간직한 국가의 해외 팬들의 비난이 거셌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역시 사과문을 통해 “트와이스 멤버 채영 인스타그램 게시물 관련 말씀드린다. 채영이 착용한 셔츠에서 기울여진 스와스티카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해 심려를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면서 “소속사에서 더 세밀히 살폈어야 함에도 이를 확인하지 못한 점 책임을 통감한다. 향후 이러한 상황이 절대 재발치 않도록 저희 또한 각별히 주의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 10일 신보 ‘레디 투 비(READY TO BE)’를 발매했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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