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해병대 70% 지휘 태평양해병사령관, 연합상륙훈련 ‘쌍룡훈련’ 첫 현장지도

  • 문화일보
  • 입력 2023-03-22 15:52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윌리엄 저니(가운데) 미 태평양 해병부대 사령관이 22일 한미연합지휘소에서 ‘자유의 방패(FS) 한미연합연습에 참가한 해병부대를 현장지도 하고있다. 해병대 제공


저니 사령관 방한해 FS 연합연습 및 쌍룡훈련 참가
해병대 "확고한 한반도 수호 및 적시적 전력제공 의지 과시"


미 해병대 전력 70%를 지휘하는 미 태평양 해병부대 사령관이 22일 방한해 처음으로 한미연합상륙훈련 ‘쌍룡훈련’ 현장에 참가한다. 미 태평양 해병부대 사령관의 한미연합연습 현장 첨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해병대 사령관(중장 김계환)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자유의 방패( FS)’ 한미연합연습과 쌍룡훈련이 실시되는 경북 포항을 방문한 윌리엄 저니 미 태평양 해병부대 사령관을 만나 인도·태평양 지역에서의 한·미 해병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저니 해병사령관의 이번 방문은 올해 FS 연합연습 및 쌍룡훈련에 참가하는 미 해병부대 작전지도를 위해 추진됐으며 쌍룡훈련에 참가하는 해병대 1사단과 교육훈련단 항공단을 방문했다.

미 태평양 해병부대 사령관은 전시 미 해병 전력제공의 책임을 가진 최고 지휘관이며, 한미동맹 70주년을 계기로 FS 연합연습에 최초로 참가했다. 해병대 관계자는 "미 해병대의 확고한 한반도 수호 및 적시적 전력제공의 의지를 보여준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니 해병부대 사령관은 각 부대를 방문해 한미동맹의 압도적 전력과 연합상륙작전 수행능력 확인하고, 한·미 해병대 장병들에게 연합연습과 쌍룡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고 해병대는 설명했다.

김계환 해병대사령관은 미 태평양 해병부대사령관과의 접견에서 "미 태평양 해병부대 사령관 방한은 평화를 지키는 한미 해병대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정충신 선임기자
정충신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