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포럼 및 세미나…경제안보·기술동맹 협력 논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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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2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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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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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오른쪽)이 지난 2월 3일 워싱턴 DC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가진 한·미 외교장관 회담에 앞서 블링컨 장관에게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배지를 직접 달아주고 있다. 외교부 제공



올해 한·미동맹 70주년을 맞아 외교당국이 다양한 기념행사를 열어 한·미동맹 발전상과 미래 비전을 조망한다.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다음 달 미국 워싱턴 DC에서 한국국제정치학회,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등이 공동 주관하는 ‘한·미동맹 과거 70년, 미래 70년’ 정책 포럼이 열린다. 포럼에서는 양국 전·현직 정부 인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 의의와 기대 성과를 논의한다.

또 다음 달 중 미국 하버드대학교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과 하버드대 벨퍼센터가 함께 ‘한반도 안보서밋’(Korean Security Summit)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외교안보 및 경제·기술·사이버 안보 분야 전문가들이 양국 안보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올해 상반기에 주한미국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한·미 경제 파트너십 간담회’를, 하반기에는 국무부와 공동으로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민관합동포럼’ 등도 주관한다. 포괄적 우주 협력을 심화하는 ‘한·미 우주포럼’과 공동의 비전 아래 개발협력 추진 방안을 찾는 ‘한·미 개발협력 심포지엄’등이 연내 열릴 예정이다.

이밖에도 한국과 미국의 외교관이 국내 중·고등학교 및 미국 지역사회를 순회 방문하는 ‘한·미 외교관과의 대화’나 국내 학생 대상 퀴즈대회, 미국 내 주요 도시 한국주간 개최 등 청년세대가 동맹을 체감할 수 있는 행사도 준비한다.

외교부는 "지금까지 한미동맹의 성과를 돌아보고, ‘글로벌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도약하는 동맹의 발전을 확인하며, 청년세대와 함께 한미동맹의 ‘미래’ 비전을 조망하는 데 주안점을 둘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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