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트레이 힐만 전 감독과 컨설턴트 계약

  • 문화일보
  • 입력 2023-03-2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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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SSG의 트레이 힐만 전 감독. SSG 제공



SSG가 구단 사상 최초의 외국인 사령탑었던 트레이 힐만 전 감독과 인연을 이어간다.

SSG는 22일 오전 "구단 운영의 선진화를 위해 한국, 미국, 일본에서 감독, 코치, 선수, 프런트 등 다양한 보직에서 풍부한 성공 경험을 쌓은 힐만 전 감독의 도움을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힐만 전 감독은 국제 스카우트, 선수 육성 지원, 스포츠 사이언스 도입, 국외 리드 인적 네트워크 구축 등 여러 방면에서 SSG를 돕기로 했다.

힐만 전 감독은 2017년과 2018년 SSG 전신인 SK를 이끌었고, 2018년엔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힐만 전 감독은 2019년 마이애미 말린스 코치, 2022년 LA 에인절스 선수 육성이사로 일했다.

미국으로 건너간 뒤에도 SSG와 꾸준히 교류한 힐만 전 감독은 SSG 구단의 우수 외국인 선수 리스트에 오른 선수의 기량, 인성, 동료 관계, 사생활 등을 검증하고, 시즌 중 외국인 선수와 꾸준히 면담하며 리그 적응을 도울 예정이다. 아울러 선수 육성 전문 역량을 활용해 SSG의 교육리그 참가, 인스트럭터 초청, 선수 교육 등을 지원한다.

힐만 전 감독은 "다시 한번 SSG와 같은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 기쁘다. 지난 39년간 프로야구에서 체득한 지식과 인적 네트워크를 모두 동원하여, 올 시즌 랜더스의 성공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정세영 기자
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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