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이재명의 ‘개딸, 내부공격 자제’ 호소는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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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3-26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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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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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윤성호 기자



김예령 대변인 "李, 내심 반기면서 방조"
"결별은커녕 개딸들 이용…중재자 코스프레"



국민의힘은 26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겨냥, "개딸들과의 결별은 커녕 개딸들을 이용해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고 한다"고 비꼬았다.

김예령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이재명 대표로 인해 민주당의 시계는 거듭 거꾸로 흐르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비명계 이원욱 민주당 의원이 차기 원내대표에 출사표를 던지며 이재명 대표에 맞서는 행보를 하자, 이 의원 집 주변에서 개딸들의 시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표는 어제 자신의 SNS에 개딸들을 향해 ‘내부공격을 자제해 달라’고 글을 올렸지만, 이 역시 이재명 대표의 쇼잉으로 느껴진다"며 "이 대표는 개딸들의 대활약을 내심 반기면서 방조하고 격려하기까지 했다"고 주장했다.

김 대변인은 "이 대표는 개딸 아빠를 자처하며 강성 팬덤을 이용해, 인천 계양을 보궐선거와 당 대표 선거에서 승리했다"며 "또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민주당 이탈표로 아슬아슬하게 부결되자, 개딸들은 이탈자를 색출하는 지명수배 전단까지 만들기도 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과거에는 박지현 전 공동비상대책위원장이 지금은 박용진 의원이 이 대표에게 개딸들과 헤어질 결심을 요구하고 있지만 이 대표는 중재자 코스프레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허민 전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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