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다시 20%대로 내려가나...전주보다 4%P나 떨어져 30% 턱걸이[한국갤럽]

  • 문화일보
  • 입력 2023-03-31 10:21
  • 업데이트 2023-03-3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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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가 30%에 그쳤다는 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가 31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28~30일 전국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3월 5주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에서 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4%포인트 떨어진 30%, 부정평가는 2%포인트 오른 60%로 나타났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거절’은 7%다.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지난해 11월 4주(30%)부터 30%대를 유지해 왔다. 지난 2월 4주(37%) 이후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다시 20%대로 내려갈 가능성도 배제하기 어렵다.

직무 수행 부정 평가자(595명, 자유응답)는 ‘외교’(21%),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20%), ‘경제/민생/물가’(8%), ‘경험·자질 부족/무능함’ ‘소통 미흡’(이상 5%) 등을 이유로 꼽았다. ‘외교’, ‘일본 관계/강제동원 배상 문제’를 선택한 응답자가 지난주보다 각각 4%포인트, 3%포인트 줄기는 했지만, 여전히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취임 첫해 4분기 직무 수행 평가를 취합한 결과, 윤 대통령은 올해 1∼3월 긍정 34%, 부정 57%로 조사됐다.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과 비교하면 긍정은 노무현 전 대통령(22%), 이명박 전 대통령(32%) 다음으로 낮다. 부정 평가는 노무현 전 대통령(62%)을 제외하고 최고치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모두 33%로 집계됐다. 국민의힘은 1%포인트, 민주당은 2%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조성진 기자
조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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