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EPL 3연패… “챔스리그 품어야 진정한 최고의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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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2 11:28
업데이트 2023-05-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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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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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경기에서 첼시에 1-0 승리
과르디올라, 고삐 다시 조여


맨체스터시티가 12연승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연패를 자축했다.

맨체스터시티는 22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EPL 홈경기에서 훌리안 알바레스의 결승골을 앞세워 첼시를 1-0으로 눌렀다. 1위 맨체스터시티(28승 4무 4패·승점 88)는 12연승을 질주하며 우승을 즐겼다. 2위 아스널(25승 6무 6패·승점 81)이 전날 노팅엄 포리스트에 0-1로 졌기에 맨체스터시티는 이날 경기 전에 이미 우승을 확정했다.

맨체스터시티는 EPL에서 최근 6시즌 가운데 5차례 정상에 올랐다. 2019∼2020시즌에만 준우승을 차지했다. 통계전문업체 옵타에 따르면 1992년 EPL 출범 이전, 즉 잉글랜드 1부리그 전체로 범위를 넓혀도 6시즌 중 5시즌을 우승한 건 리버풀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이어 맨체스터시티가 역대 3번째다.

맨체스터시티는 경기 시작 전 그라운드에 입장하며 첼시 선수단으로부터 ‘가드 오브 아너’를 받았다. 맨체스터시티는 엘링 홀란, 케빈 더브라위너 등 다수 주전 선수를 벤치에 앉혔지만 전반 1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콜 팔머가 중원에서 패스를 건넸고, 알바레스가 페널티 지점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맨체스터시티는 승리 직후 우승 세리머니를 펼쳤다. 하지만 주제프 과르디올라(사진) 맨체스터시티 감독의 시선은 다음 달 11일 열리는 인터 밀란(이탈리아)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으로 향하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나 리버풀처럼 최고의 팀 중 하나로 여겨지기 위해선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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