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플러, 한 달 만에 세계 1위 복귀… 켑카 13위로 수직상승

  • 문화일보
  • 입력 2023-05-22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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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의 스코티 셰플러가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로체스터의 오크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4라운드 14번 홀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AP뉴시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한 달여 만에 세계랭킹 1위로 복귀했다.

22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남자골프 주간 세계랭킹에 따르면 셰플러는 욘 람(스페인)을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셰플러는 지난달 10일 마스터스에서 정상에 오른 람에게 1위를 내주고 2위로 밀렸고 42일 만에 정상을 탈환했다.

셰플러는 이날 끝난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 미국프로골프(PGA)챔피언십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랭킹 포인트를 끌어올렸다. 반면 람은 공동 50위에 그친 탓에 한 달여 만에 2위로 밀려났다.

셰플러는 세계랭킹 1위 복귀에도 담담했다. 그는 "좋기는 하지만 숫자놀음 아닌가. 크게 신경 쓰지는 않는다. 세계랭킹 1위를 하려고 경기하는 건 아니다"라고 말했다.

PGA챔피언십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는 지난주 44위에서 13위로 수직 상승했다. 켑카는 2021년 10월 이후 처음으로 세계 톱10 진입도 노리게 됐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위, 패트릭 캔틀레이(미국)가 4위를 유지했고, PGA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은 지난주 11위에서 6위로 올라섰다. 임성재는 19위, 김주형은 21위, 김시우는 38위, 이경훈은 43위에 자리했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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