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LET 대회서 공동 3위… 부진 탈출 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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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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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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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AP뉴시스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가 미국에서 개최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르며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리디아 고는 22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 팜 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ET 아람코 팀 시리즈(총상금 100만 달러) 최종 3라운드에서 1오버파 73타를 남겼다. 리디아 고는 최종합계 이븐파 216타로 올리비아 코반(독일)과 함께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을 차지한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2언더파 214타)와 2타 차이다.

리디아 고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 통산 17승을 차지했으나 LET에도 꾸준히 출전해 이미 7차례 정상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지난 2월 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에서 결혼한 이후로는 첫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리디아 고는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대회 셰브론 챔피언십 컷 탈락에 이어 파운더스컵 공동 42위로 부진에 빠져있다.

LET는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인 공공투자기금(PIF)의 지원을 받으며 미국에서 아람코 팀 시리즈라는 이름의 대회를 진행한다. 이 기간에 LPGA투어는 대회를 열지 않았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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