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출신 레일리, MLB서 하루 1세이브-1홀드 진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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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2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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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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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메츠의 브룩스 레일리.AP뉴시스



KBO리그 롯데에서 뛴 브룩스 레일리(35·뉴욕 메츠)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하루에 홀드와 세이브를 한 개씩 추가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레일리는 22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더블헤더 1차전에서 팀이 2-0으로 앞선 7회 초 선발 맥스 셔저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2점차 리드를 지킨 레일지는 8회 애덤 오타비노에게 마운드를 넘겨 시즌 10호 홀드를 수확했다. 이어진 더블헤더 2차전에서는 2-1로 앞선 9회 초 마운드에 올라 역시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첫 세이브를 신고했다.

레일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나를 기용해준)벅 쇼월터 감독에게 감사하다. (하루에 두 경기를 등판하는 것은)스프링캠프에서 1000번도 넘게 겪었던 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레일리는 지난 2015년부터 2019년까지 KBO리그 롯데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다. 레일리는 롯데에서 5시즌 동안 통산 152경기에 등판해 48승 53패 평균자책점 4.13을 남겼다. 2019시즌 뒤 신시내티 레즈와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미국으로 돌아간 레일리는 이후 휴스턴 애스트로스, 탬파베이 레이스를 거쳤고, 지난해 12월 트레이드를 통해 메츠 유니폼을 입었다. 레일리는 올해 빅리그 18경기에서 1승 1세이브 10홀드 평균자책점 3.52를 유지 중이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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