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영, 7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1위 자리 되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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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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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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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고진영.AP뉴시스



고진영이 7개월 만에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자리를 되찾았다.

고진영은 23일 오전(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넬리 코르다(미국)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고진영은 랭킹 포인트 8.26을 기록해 8.25의 코르다를 0.01점 차로 따돌렸다. 지난주에는 코르다가 8.40점으로 1위, 고진영은 8.38점으로 2위였다.

고진영이 세계 랭킹 1위가 된 것은 지난해 10월 말 이래 7개월 만이다. 지난해 10월 말 이후 여자 골프 세계 1위 자리는 아타야 티띠꾼(태국), 코르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번갈아 차지했다. 고진영은 지난 2019년 4월 처음 세계 1위에 오른 이후 이번 주까지 총 146주를 세계 1위에 자리했다. 이는 현역 선수 중 1위의 성적. 역대 최다 기록은 로레나 오초아(은퇴·멕시코)의 158주다.

지난주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대회가 열리지 않았지만, 최근 고진영의 성적이 반영됐다. 지난해 손목 부상으로 고전했던 고진영은 이번 시즌 LPGA 투어에서 3월 HSBC 월드챔피언십, 5월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등 2승을 챙기며 상승세를 탔다.

한편 한국(계) 선수 중에선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3위, 이민지(호주)가 5위, 김효주가 10위로 고진영과 함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21일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성유진은 104위에서 19계단 오른 85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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