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해양조, 전국 최초 플로깅 센터 오픈

  • 문화일보
  • 입력 2023-05-24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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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3 스몰 액션 스토어 사진 2 보해양조 스몰 액션 스토어. 보해양조 제공



목포=김대우 기자



호남지역 주류전문 기업 보해양조가 전국 최초로 ‘보해소주 플로깅(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환경운동) 센터’를 오픈하고 ‘스몰 액션(SMALL ACTION)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스몰 액션 캠페인은 보해소주의 원료인 소금이 나는 바다를 보호하기 위한 활동이다. 보해소주 플로깅 센터는 25일 목포시 여객터미널 인근에 문을 연다.

목포 여객터미널은 흑산도와 홍도 등 전남의 섬을 찾는 관광객이 연간 20만 명에 달하는 관광 요충지다. 보해는 여객터미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배를 기다리는 시간을 이용해 플로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이곳에 센터를 열었다.

플로킹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거쳐 선물을 제공한다. 플로깅 센터에는 ‘씨 글라스(Sea glass)’ 작품들도 전시된다. 씨 글라스는 바다에 버려진 유리가 파도에 깨지고 풍화돼 만들어진 것이다. 보해소주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도 해양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해양조는 플로깅 센터에서 수거된 쓰레기를 이용해 다양한 굿즈 등을 제작하는 스몰 액션 스토어도 운영한다. 보해양조 관계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플로깅 센터가 해양 보호의 중요성을 알려 많은 사람들이 플로깅에 동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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