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주민·전문가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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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입력 2023-05-2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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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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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초구가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역량 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 서초구청 제공



‘안전사고 예방 위한 관리체계 개선 계획’ 5개 분야 17개 세부과제로 수립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 안전아이디어 공모전도 개최


서울 서초구는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관리체계를 더욱 촘촘히 구성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고 26일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속한 상황전파 위한 재난안전상황실 시스템 강화 △신속하고 체계적 재난대응 위한 안전훈련 실시 △안전사고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위한 사고 유형별 대응방안 구축 △안전점검 강화 및 분야별 재난안전 컨설팅 추진 △안전 생활화 위한 의식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등으로 5개 분야 17개 세부과제로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안전관리체계 개선의 핵심은 사고발생 시 신속한 상황전파로 피해를 최소화 하도록 시스템을 개편하고, 민·관 합동 안전사각지대 발굴 등 취약지역 안전점검 강화와 전문기관을 활용한 분야별 재난안전 컨설팅 실시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다.

우선 구는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주민과 함께하는 안전점검을 실시해 위험시설물을 발굴한다. 150여 명의 자율방재단은 평시에는 안전점검 및 캠페인을 진행하고 재난 시에는 복구 활동을 지원한다. 안전보안관은 총 66명으로 생활 속 위해요소 발견 시 안전신문고 앱으로 신고한다.

이후 발견된 위험요소에 대해 전문가 의견이 필요하면 서초구에서 마련한 안전전문가 인력풀을 활용할 계획이다. 안전전문가 인력풀은 건축, 소방, 전기, 가스, 도로, 교통 등 각종 분야에서 총 10여 명으로 구성한다.

이와 함께, 강남역 등 다중인파 밀집 지역의 실시간 혼잡도 분석을 위해 지능형 CCTV 7대를 설치할 예정이다. 또, 부서 간 신속한 재난상황 공유를 위해 LTE단말기 30대를 추가 구매해 총 47대를 배치하여 재난안전상황실의 시스템을 강화한다.

또한 이달부터는 365일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사고발생시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해 전담직원 4명을 채용하여 운영한다. 담당업무는 재난상황 모니터링, 상황전파·보고, 재난 문자발송 등이다.

‘안전 아이디어 공모전’도 열어 안전 취약계층 생활안전사고 예방 대책, 저지대 상습 침수피해 예방 대책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업무에 활용하도록 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구민 안전을 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 사각지대 없이 지역 곳곳을 철저히 점검하고 살펴 구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안전망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도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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