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관에 백골 시신이…경찰 수사 나서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7 17:30
  • 업데이트 2023-06-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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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 전 실종된 60대 남성 추정


대구=박천학 기자


대구 북구 한 하수도관에서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7일 대구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쯤 북구 침산동 한 건물 인근 지하 하수도관에서 백골 시신이 발견됐다. 하수도관은 지름 약 50㎝ 크기의 원통 모양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신은 관로를 폐쇄회로(CC)TV로 점검하던 업체 직원들이 발견했다. 이들 직원은 하수도관을 점검하던 중 사람 뼈를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시신이 7년 전 실종된 60대 노인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사망 시점으로 추정되는 시기에 들어온 실종신고를 토대로 신원 확인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DNA 분석을 통해 정확한 신원을 파악할 예정이다.
박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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