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L ‘덩치’도 총구 앞에선…클리블랜드 선수들, 강도에 차와 귀중품 빼앗겨

  • 문화일보
  • 입력 2023-06-0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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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페리언 윈프레이. AP 뉴시스



미국프로풋볼(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선수 2명이 총을 든 강도떼에게 차와 귀중품을 빼앗겼다.

7일(한국시간) USA투데이는 "6일 새벽 총을 든 6명의 강도떼가 클리블랜드 선수들을 위협, 귀중품과 트럭을 강탈했다"면서 "피해자는 클리블랜드의 페리언 윈프레이와 그렉 뉴섬"이라고 전했다. 뉴섬은 SNS에 "정말 잔혹한 세상에 살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클리블랜드의 케빈 스테판스키 감독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서 자세하게 언급할 순 없지만, 선수들은 다행히 다치지 않았다"고 밝혔다.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NFL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의 그렉 뉴섬. AP 뉴시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뉴섬과 윈플레이는 새벽 2시 15분 클럽에서 나와 근처 술집으로 차에 타 이동하고 주차했다. 1시간 15분 뒤 주차장으로 돌아왔는데, 복면을 한 6명의 강도떼가 나타나 총으로 위협하고 귀중품과 차를 빼앗아 달아났다. 뉴섬과 윈플레이는 당당한 체구에 날렵한 운동신경을 갖췄지만, 총부리 앞에선 꼼짝하지 못했다.

전날 역시 클리블랜드 소속인 데머트릭 펠턴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차를 도난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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