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떡볶이 먹으며 ‘부산 엑스포’ 홍보

  • 문화일보
  • 입력 2023-09-20 11:58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19일 ‘한가위 인 뉴욕’ 행사장에서 외신기자들과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후보 도시인 부산의 음식 문화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한가위 인 뉴욕’ 외신기자 초청
“부산, 한국경제 어머니 같은 도시”


뉴욕 = 손기은 기자 son@munhwa.com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미국 뉴욕에서 떡볶이를 시식하는 등 한류 문화를 알리면서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홍보에 힘을 보탰다.

윤 대통령의 유엔총회 미국 순방에 동행한 김 여사는 19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삼성 837 건물에서 열린 ‘한가위 인 뉴욕’ 행사에 참석했다. 뉴욕한국문화원이 주최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럽과 아시아 등 각국 외신기자들을 대상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가 펼쳐졌다. 김 여사는 “우리는 수십 년 전 공산 침략으로 치열한 3년간의 전쟁을 겪었고, 한때 부산만 남겨놓고 침략자들에게 모든 국토를 유린당했다”며 “그렇지만 우리는 모든 것이 파괴된 폐허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자동차·반도체·원전·2차전지·디지털 산업을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어 “부산은 한국 경제의 어머니와 같은 도시”라고 강조했다. 김 여사는 부산의 음식 문화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부산 포장마차’ 부스에서 외신기자들과 갈비, 해물파전, 떡볶이 등을 시식한 후 “한국보다 더 맛있다”며 엑스포 개최 적임지로서 부산의 매력을 소개했다. 김 여사는 한류 스타트업 팝업 매장도 둘러보면서 한인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손기은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