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추석…‘지병’ 아내 둔 60대男 아파트서 추락사

  • 문화일보
  • 입력 2023-09-30 16:43
  • 업데이트 2023-09-30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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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기간인 30일 오전 서울 성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성북경찰서와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이 단지 거주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아파트 출입 현관 지붕에 떨어진 상태로 발견됐다.

발견 당시 해당 아파트의 고층 복도 창문이 열려 있었고 추락한 A 씨는 숨진 상태였다.

아내와 함께 지내던 A 씨는 평소 지병을 앓아 온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극단적 선택 여부 등 구체적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규태 기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규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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