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물류산업 육성을 위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활용 기술개발’ 업무협약 체결

  • 문화일보
  • 입력 2023-10-27 09:02
프린트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 24일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정연권(왼쪽에서 세 번째) 한국도로공사 신사업본부장과 참여기업 대표들이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활용 기술개발 업무 협약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도로공사 제공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지난 24일 김천 본사에서 크래프트아이디(대표 박창현), 플라잎(대표 정태영), 니나노컴퍼니(대표 김건홍)와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 활용 기술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내년 초 운영 예정인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을 활용한 첨단물류 기술 상용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주요 내용은 △스마트 물류기술 개발 및 실증연구 지원 △물류기술 테스트베드, 드론 이·착륙장 제공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국내 최초로 테스트베드와 스마트 물류센터의 복합시설을 제공하는 사례로 ‘테스트베드’에서는 물류기술 개발·실증연구를 지원하고, 참여 기업은 개발이 완료된 신기술을 물류 복합시설에 실제로 적용해 첨단 물류기술 국산화 및 상용화를 도모한다.

이 밖에도 해당 사업 참여 기업은 2024년부터 김천 스마트 물류 복합시설에 조성된 인프라를 활용해 AI 피스피킹 로봇 등의 신기술과 드론배송기술 등을 실증 할 계획이다. AI 피스피킹(Piece Picking) 로봇은 AI 소프트웨어 적용으로 비정형 물체를 분류하고 이송하는 물류자동화 로봇이다.

한국도로공사 사업개발처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은 국내 물류기술을 한 단계 성장시키는 첫 걸음이자 낙후된 지방물류산업을 활성화시키는 장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민간의 기술개발 지원을 통해 물류기술의 국가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해동 기자
조해동
주요뉴스
기사댓글
AD
count
AD
AD
AD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