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뱅크, 트로트 가수 이름 딴 나무 키르기스스탄에 숲으로 조성

  • 문화일보
  • 입력 2023-11-23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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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성·박서진·손태진 등 국내 인기 트로트 가수들의 이름을 딴 나무들이 키르기스스탄의 고려숲에 심어진다.

인포뱅크 아이미디어(iMedia) 사업부의 트로트 팬덤 플랫폼 ‘스타투’는 트로트 팬들의 가수를 응원하는 마음과 가수들의 선한 영향력 등을 모아 ‘스타투 선한나무심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스타투 선한나무심기 프로젝트는 ‘실시간 문자 투표’ 서비스를 오랫동안 제공해 온 인포뱅크가 스타투의 기존 서비스인 ‘투표 및 커뮤니티 기능’에 팬과 가수가 함께 선한 영향력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기부 프로젝트’를 추가한 것이다. 팬이 스타투 앱에서 자신이 응원하는 가수의 나무와 숲을 가상으로 성장시키면, 스타투와 사단법인 미래숲이 그 가수의 이름으로 실제 나무를 기부해 숲을 조성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부된 나무는 지구의 사막화 방지를 위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인 키르기스스탄의 고려숲 조성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5590명의 팬들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해 93그루의 나무가 성장했다. 여기에 스타투 측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7그루를 더해 키르기스스탄 고려숲 조성사업에는 총 100그루의 나무가 기부된다.

이번 스타투 선한나무심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 성남시 인포뱅크 사무실에서는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트로트팬과 스타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감사장 전달식’이 지난 22일 열렸다. 권병현(사진 왼쪽) 사단법인 미래숲 대표와 박태형(〃 가운데) 인포뱅크 대표, 김신재(〃 오른쪽) ㈜태산 대표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대표는 "트로트 팬들의 선한 영향력을 널리 전파하는 기부 프로젝트를 앞으로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며 "올해 말 새로 준비 중인 일본 팬덤 전용 K팝 모바일 서비스에서도 다양한 형태의 기부프로젝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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