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메이플스토리’로 국내 게임역사 새로 쓴다

  • 문화일보
  • 입력 2023-12-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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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의 핵심 지식재산권(IP) ‘메이플스토리’가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며 국내 게임 역사의 새로운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다.

3일 넥슨에 따르면 메이플스토리는 출시 20년을 맞이했음에도 연일 PC방 최고 점유율 기록을 자체 경신 중이다. PC방 통계서비스 더 로그 기준 지난 6월 17일 메이플스토리는 9.88%의 점유율을 기록해 2018년 여름 검은마법사 등장이 예고됐던 때의 기록을 넘어선 후 6월 18일(10.21%)과 24일(10.49%), 25일(10.85%). 26일(11.8%) 점진적으로 점유율을 높여가다 27일에는 12.54%라는 역대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넥슨에 따르면 이는 지난 6월 15일 실시된 대규모 ‘뉴 에이지(NEW AGE)’ 1차 업데이트 효과와 6차 전직 기대감에 따른 것으로, 7월 13일에는 여름 쇼케이스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6차 전직이 7년 만에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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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이플스토리는 다양한 협력을 예고해 대세감 형성에도 나서고 있다. 세계관 확장을 위해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을 제작한 레드아이스 스튜디오와 손잡고 ‘메이플스토리: 최후의 모험가’를 웹소설과 웹툰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조폐공사와 협업한 20주년 기념메달, 메이플스토리 리얼 월드 프로젝트 등을 통해 현실 세계로의 외연 확장을 적극 시도한다. 이러한 협업 소식은 지난 여름 쇼케이스에서 깜짝 발표돼 게임 외적인 재미를 제공하는 측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쇼케이스에서 강원기 총괄 디렉터는 리얼 월드 프로젝트에 대해 "메이플스토리가 2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이용자와 함께 성장해왔기 때문에 도전해볼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생각한다"며 "학생이었던 용사님들이 이제 성인이 돼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현실 세계에서 메이플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멋진 공간으로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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