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보려다 협심증 환자 쓰러졌는데…임영웅이 찬사받은 이유?

  • 문화일보
  • 입력 2024-01-09 07:13
  • 업데이트 2024-01-09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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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 조치로 생명 지장 없어…임영웅 측, 진료비 일부 지원하기로


가수 임영웅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대기 중이던 관람객이 지병으로 쓰러졌다가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

8일 광주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임영웅 콘서트가 열리는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관람객 A(50) 씨가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콘서트 입장을 위해 외부에서 지인과 대기 중이던 A 씨는 의식을 잃었고, 출동한 소방 당국의 응급조치를 받은 뒤 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병으로 심장협심증을 앓던 A 씨는 현재 의식을 회복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자신을 A 씨 자녀라고 소개한 네티즌은 이런 내용의 글을 개인 SNS에 올리며 임영웅 측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네티즌은 “어머니가 콘서트 도중 쓰러진 것도 아닌데 임영웅 측에서 진료비 20만 원 중 일부를 지원해준다고 했다”며 “어머니를 챙겨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가수 임영웅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아임 히어로’(IM HERO) 전국 순회 콘서트를 개최했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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