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페트레스쿠 감독 “내 야망은 우승”

  • 문화일보
  • 입력 2024-02-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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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전북 현대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13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의 단 페트레스쿠 감독이 "내 야망은 우승"이라고 강조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2023∼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을 하루 앞둔 13일 전북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최대한 높은 곳까지 올라가겠다"고 말했다.

전북은 14일 오후 7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 스틸러스와 16강 1차전을, 20일엔 원정 2차전을 치른다. 한국프로축구의 올해 첫 공식전이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포항은 지난 시즌 리그 2위, FA컵 우승을 차지한 어려운 상대"라면서 "그러나 준비를 잘한 만큼 좋은 성과를 거두겠다"고 다짐했다.

루마니아 출신인 페트레스쿠 감독은 지난해 시즌 중이던 6월 부임했다. 전북은 지난 시즌을 4위로 마쳤다. 전북이 K리그 무대에서 4위를 차지한 것은 2008년 이후 무려 15년 만이다. 전북은 지난 시즌 초반부터 부진에 빠졌고, 5월 10위까지 추락한 뒤 김상식 감독이 자진 사퇴하고 페트레스쿠 감독이 ‘소방수’로 부임했다. 페트레스쿠 감독은 "전북은 항상 이기고자 한다"면서 "4위는 절대 만족할 수 없는 순위이고 목표는 우승"이라고 말했다.

이준호 선임기자
이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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