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세가 된 충격서 회복… ‘나이 드는 것은 행운’ 실감”[금주의 말말말]

  • 문화일보
  • 입력 2024-04-12 09:04
  • 업데이트 2024-04-12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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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홍콩 액션 배우 청룽이 흰 수염을 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인터넷에 떠돌며 “너무 늙어 보인다”라는 우려를 샀으나 신작 영화 촬영을 위해 분장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오른쪽 사진은 청룽이 2023년 중국에서 열린 베이징국제영화제 개막식에 도착하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 EPA 연합뉴스



■ 금주의 말말말

―급격히 늙은 모습의 홍콩 배우 청룽(成龍)이 “영화 분장”이라고 팬들을 안심시키며


▷“70세가 된 충격서 회복…‘나이 드는 것은 행운’ 실감”

― 홍콩 배우 청룽(成龍), 지난 7일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에서 팬들이 흰 머리와 흰 수염을 한 자신의 모습을 인터넷 사진으로 본 후 놀랐다는 반응을 한 것과 관련해 “최신작 영화 등장인물의 모습일 뿐”이라고 안심시켜. 그는 “벌써 70살? 충격에서 회복하고 나서 두 번째로 떠오르는 것은 우리 큰형님 홍금보 씨가 한 ‘나이들 수 있는 것은 운이 좋은 것’이라는 말이다”라며 특유의 긍정적 태도를 보여.

△“박찬욱에게 각색 맡긴 것은 얼마나 운이 좋은 일인가”

― 미국 타임 매거진, 10일(현지시간) 리뷰에서 박찬욱 감독이 연출한 미국 드라마 ‘동조자’(The Sympathizer)를 호평. 베트남 출신 작가 비엣 타인 응우옌의 퓰리처상 수상작이 원작으로, 프랑스인 가톨릭 신부 아버지와 베트남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주인공이 이중간첩으로 살면서 생긴 일을 그려.

△“너무 멀리 갔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10일(현지시간) 애리조나주 대법원이 160년 전 제정된 낙태금지법을 부활시키는 판결을 내린 데 대해 부정적 입장을 표명.

△“도덕 예의 염치가 사라진 이 시대의 슬픈 초상…있을 수 없는 언어폭력”

―‘도산서원 원장 김병일과 뜻을 같이 하는 사람들 일동’, 8일 성명을 내고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자신의 책 ‘변방의 역사’에서 퇴계 이황 선생에 대해 ‘성관계 방면의 지존이었다는 이야기가 있다’ ‘전승된 설화를 보면 이황의 앞마당에 있는 은행나무가 밤마다 흔들렸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며 통탄.

△“여기서 멈추지만 …”

―심상정 녹색정의당 의원, 11일 페이스북을 통해 22대 국회 입성에 실패했으나 그동안 성원을 보내 준 경기 고양갑 주민들에게 감사를 보낸다며. 그는 “소수 정당 소속 정치인을 세 번이나 당선시켜 주셨다”라며 “보내주신 크나큰 정성과 사랑을 평생 빚으로 생각하며 갚아나가겠다”고 다짐.

△“연예계 선배가 일을 많이 준다고 해서 ‘박근혜 만세’ 외친 것”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당선인 김재원(가수명 리아) 씨, 11일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서 2012년 대통령 선거 당시 박근혜 후보를 지지했던 것에 대해.

△“한국 선거 이후 더 심각한 위기로 빨려 들어갈 것 같아”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11일 총선 후보로 출마했던 광주 광산을에서의 낙선이 확정된 후 “정치인들께서 국가를 먼저 생각하는 충정을 가지고 의정 활동에 임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강조.

△“어디에서 뭘 하든 나라를 걱정하며 살겠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상대책위원장직에서 물러난다”라며 향후 행보와 관련해 구체적 답변을 하지 않은 채 “어떻게 해야 국민의 사랑을 되찾을 수 있는지를 고민하겠다”라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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