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길상 한기대 총장 “소통 강화로 더 훌륭한 대학 도약”

  • 문화일보
  • 입력 2024-06-0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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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유길상 총장 취임 1주년 소통콘서트



총장 취임 1주년 ‘소통콘서트’ 성과· 비전 공유
"7.93:1 수시 경쟁률, 취업률 전국 2위 달성 성과"



천안=김창희 기자



한국기술교육대는 취임 1주년을 맞은 유길상 총장이 구성원들과 그간의 성과와 대학 비전을 공유하고 대학 발전에 뜻을 모으기 위한 ‘교직원 소통 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기대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교내 다산정보관 다산홀에서 열린 소통 콘서트는 1년간의 대학 성과와 비전을 담은 동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총장 인터뷰, 조직문화 밸런스 게임, 빙고 퀴즈쇼, 직급별 대표 직원과의 대화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유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6월 1일 취임 후 구성원들과 같이 소통하고 공감함으로써 크고 작은 성취를 많이 이루었다"며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3년 동안 함께 이루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장 큰 변화는 작년 8월 신기술 및 에듀테크 기반의 연구 공간인 다담 미래학습관의 개관이며, 올해 3월에는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Lab, XR 및 메타버스 스튜디오 등 최첨단 시설이 추가로 완공되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선보였다"고 말했다.

덧붙여 "세계 첨단 수준의 장비와 훌륭한 교수진을 통해 대학 교육에 있어 세계적인 모델을 만들고 새로운 공학교육과 강의 혁신을 이루어 명실공히 평생직업능력개발의 허브 대학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사회자가 진행한 인터뷰에서 ‘총장님께서 특히 더 강조하고 싶은 대학의 모습이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에 유 총장은 "실천공학 교육모델의 선도화, 평생직업능력개발 허브 대학 2가지 기능을 더욱 활성화해 세계적인 대학으로 거듭나야 한다"면서 "‘좋은 대학을 넘어 위대한 대학으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구성원들과 소통을 활발히 해 함께 발전을 만들어 가야 한다"고 답했다.

‘대학 발전을 위한 교직원들의 열정 점수는 몇 점이라 생각하나요?’라는 질문에는 유 총장은 "99.9점"이라며 "좀 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0.1점을 보완한다면 100도의 팔팔 끓는 물처럼 열정적인 조직이 되리라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지난 1년간의 중요한 성과는?’이라는 질문에는 "첫 번째로 전국적으로 입학 자원이 줄어들었음에도 7.93:1의 수시 경쟁률을 보였고, 두 번째로 취업률 또한 80.3%로 전국 2위를 달성한 점, 마지막으로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학생교육 우수대학’ 1위를 달성하는 엄청난 성과를 달성했다"고 답했다.

유 총장은 "소통은 모든 관계 속에서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소통을 자주 진행해 더욱 훌륭한 대학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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