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사유의 화재? 노트르담 악몽 연상되는 화재에 프랑스인들 가슴 철렁(영상)

  • 문화일보
  • 입력 2024-06-12 07:48
  • 업데이트 2024-06-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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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자·소장품 손상 없어”

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1일 프랑스 파리 인근 베르사유궁전에서 화재가 발생해 궁전 내부로 소방차가 진입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건물에서 나와 대피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프랑스 파리 외곽에 있는 베르사유 궁전에서 11일 지붕 공사 도중 불이 나 관람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일간 르피가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3분쯤 베르사유 지붕 보수 공사 현장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베르사유 궁전 측은 화재 경보가 울리자 관람객들을 모두 대피시켰고 소방대가 즉각 출동해 모두 진화했다. 화재 자체는 크지 않았으나 프랑스 소방당국은 이날 97명의 인원이 동원됐다고 밝혔다.

베르사유 궁전 측은 이날 왕실 건물 대리석 안뜰 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발표하며 “부상자나 소장품 손상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베르사유 궁전 측은 화재 진압 후 약 한 시간 만에 다시 관람객들을 입장시켰다.

앞서 지난 2019년 4월 프랑스에선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보수 공사 중이던 첨탑 주변에서 화재가 발생, 첨탑과 그 주변의 지붕이 붕괴됐다.

박준우 기자
박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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