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 지르며 추락” 서초 법무법인 옥상 중년남성 투신

  • 문화일보
  • 입력 2024-06-15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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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13일 서울 서초의 법무법인이 있는 건물에서 중년의 남성이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 중이다. 뉴시스



서울 서초구의 한 법무법인 건물 옥상에서 중년 남성이 투신해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있다.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40분쯤 서울 지하철 2호선 교대역 일대 한 법무법인 건물 1층에서 남성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 씨가 떨어지는 소리를 들었다는 목격자는 언론에 "A 씨가 소리를 지르면서 떨어졌다"면서 "(해당 건물) 10층에서 민사 관련 상담을 받은 뒤 A 씨가 투신한 것 같다"고 말했다. 해당 법인 측은 "(A 씨가) 상담을 받지 않고 옥상으로 올라가 투신을 시도한 것 같다"고 전했다.

A 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 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임정환 기자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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