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수 부인이 명품백 받았다”…충남도, 감사 착수

  • 문화일보
  • 입력 2024-06-20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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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클릭하시면 더 큰이미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충남도청 전경. 충남도 제공



충남도 감사위원회는 서천군 공무원이 김기웅 서천군수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는 의혹 등에 대해 사실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김 군수는 부인이 명품 가방을 받은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감사위에 따르면 최근 공직비리 익명신고센터에 서천군 일부 공무원에 대한 신고가 들어왔다.

이 가운데는 공무원 A씨가 외국 여행을 다녀오면서 김 군수의 부인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다른 공무원에 대해서는 근무 시간 외에 부당한 지시를 하는 갑질 등의 비위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 군수는 이날 오전 간부들이 배석한 회의에서 "그런 적이 없다"며 명품 가방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고, A씨도 관련 의혹에 대해 강하게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감사위 관계자는 "제보자 주장이 사실인지 전반적으로 조사해 철저히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박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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