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옥스퍼드대 손잡고 미래비전 연구센터 설립

  • 문화일보
  • 입력 2024-07-0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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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그룹이 장기적인 미래 비전 수립을 위해 영국 옥스퍼드대와 전문 연구센터를 설립했다.

현대차그룹은 8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 컨보케이션 하우스에서 ‘옥스퍼드-현대차그룹 미래연구센터’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미래연구센터를 통해 미래 위험 요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의제를 마련하고, 바람직한 미래를 실현(Future Shaping)할 수 있는 경쟁력을 확보할 방침이다. 또 정부 기관·국제 기구·학계 등과 협업해 사회 변화에 대한 장기적인 전망을 도출하고, 미래연구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리더십 워크숍 등을 운영해 그룹 미래 전략 수립에 활용할 계획이다.김견(사진 왼쪽) HMG경영연구원장(부사장)은 “미래를 다각적으로 바라보는 능력을 키우는 데 있어 미래연구센터가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이날 지속가능 경영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담은 ‘2024 현대자동차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했다. 현대차는 재무·비재무 성과 등 주요 정보를 제공하고, 국내외 이해관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펴내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 대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담겼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보다 나은 내일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ESG 경영 내재화를 위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지속가능성 보고서는 현대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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