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 class='emp_01'>[속보]</em>“육군부대에 8일까지 ‘비상소집 대비 지시’”…군인권센터 “2차 비상계엄 의심”](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2/2024120601039910126003_300.jpg?v=20241209054214)
- 뉴시스
- 입력 2024-11-12 11:56
중국의 연중 최대 쇼핑 행사인 ‘광군제(11월 11일)’를 맞은 11일 중국 허베이성의 한 우체국에서 직원들이 택배 물품을 분류하고 있다.
뉴시스
주요뉴스
- 민주 “내란 사태로 경호·비서실 등 7천억 추가해 내년 예산 총 4.8조 삭감”
- “선관위 출동 계엄군에 전산실 출입 통제, 서버 복사 지시…이행 의지 없었다”
- 민주 “尹 탄핵 없이 예산안 협의 없다”…“반헌법적 요소 해결 우선돼야”
- 이철우 경북지사 “탄핵부결 다행…개헌·대통령 임기 단축으로 민심 수습해야”
-
경찰 “김용현 휴대전화 압수…계엄 당시 사용여부 확인 중”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이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휴대전화 등을 확보했다. 국가수사본부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20분까지 압수수색을 실시해 휴대전화, PC, 노트북 등 18점을 압수했다”고 밝혔다.경찰은 압수한 휴대전화가 김 전 장관이 비상계엄 당시 사용했던 기기인지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날 김 전 장관의 서울 자택과 국방부 장관 공관, 장관 집무실 등을 압수수색했다.김 장관은 비상계엄 사태 이후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전화 기기를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곽선미 기 -
![<em class='label'>[속보]</em>한동훈 “당 대표가 국정 권한 행사할 수 없어…총리가 챙길 것”](//image.munhwa.com/gen_thumb/202412/2024120801039910226001_300.jpg?v=20241209054214)
[속보]한동훈 “당 대표가 국정 권한 행사할 수 없어…총리가 챙길 것”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8일 "당 대표가 국정 권한을 행사할 수 없다"며 "총리가 국정운영을 직접 챙기고, 당정의 긴밀한 협의는 당연히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한 대표와 한덕수 국무총리가 함께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만나 국정 수습 방안을 의논하고 대국민 담화를 발표한 것에 야당에서 ‘2차 내란 행위’라고 비판한 것을 정면 반박한 것으로 풀이된다.한 대표는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당 대표와 국무총리가 함께 국정을 운영한다는 것은 위법’이라는 지적에 "총리와 함께 국정을 운영한다는 건 좀 어폐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대표는 "비상시국에서 당이 보다 적극적이고 세심하게 총리와 협의하겠다는 것"이라며 "당 대표가 국정을 권한으로 행사할 수 없다"고 힘줘 말했다.이어 "박근혜 전 대통령 당시 국정농단 상황에서 우원식 현 국회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이) ‘대통령이 국정에서 손을 떼고 총리에게 전권을 맡겨라’라고 말했다. 그때 그 솔루션(해법)을 나도 말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 당시 박 전 대통령이 그 요구를 안 받아들였지만, 이번엔 대통령이 수용해서 그 조치를 하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밖에 한 대표는 "탄핵의 경우 실제 가결될지, 가결돼도 헌법재판소에서 어떤 결정이 나올지 등 불확실성이 있는 기간이 상당히 진행된다. 그 과정에서 어제 광화문과 국회에서 봤듯이 극심한 진영 혼란이 예상된다"며 "그래서 질서 있는 조기 퇴진이 더 나은 방안"이라고 말했다. 한 대표는 윤 대통령이 이날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사의를 수용한 데 대해선 "임명이 아니고 사퇴 문제니까 적극적인 직무 행사라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곽선미 기
![<em class='label'>[속보]</em>한동훈 “당 대표가 국정 권한 행사할 수 없어…총리가 챙길 것”](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2/2024120801039910226001_300.jpg?v=20241209054214)
기사댓글
AD
가장 많이 읽은 기사
![<em class='emp_01'>[단독]</em>‘추경호 재신임’ 두고 의총서 친윤-친한 정면 충돌… 신임 원내지도부 선출, 계파 갈등 최고조](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2/2024120801039910288003_300.jpg?v=20241209054214)
![<em class='emp_01'>[속보]</em>특수본부장](http://image.munhwa.com/gen_thumb/202412/2024120801039910288008_300.jpg?v=20241209054214)
AD
핫클릭!
댓글 많은 뉴스
AD
실시간 최신 뉴스
- 01:09박찬욱 “탄핵 표결 앞둔 상황에서 국힘 의원 압박 필요 있다고 느껴”
- 00:24비상 시국 속…김이나 ‘일베’ 논란, “출처 몰랐다”
- 23:36‘탄핵만은’ 외쳤던 홍준표 “탄핵돼도 윤통 탄핵, 보수진영 탄핵 아냐”
- 23:29트럼프 “즉각 휴전”…러·우는 사실상 ‘거부’
- 23:16멜라니아, 트럼프 당선후 첫 인터뷰 “막내아들 배런이 대선 승리 큰 기여”
- 22:50러시아군 지난달 사상자만 4만5000명
- 22:50민주 “내란 사태로 경호·비서실 등 7천억 추가해 내년 예산 총 4.8조 삭감”
- 22:18日시마네원전, 동일본 대지진 후 13년만에 운전재개
AD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