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일보

오늘자 문화일보의 주요 뉴스를 소개합니다.

발송일 2025.11.28

“대피한다고 했는데” 유족들 곳곳 오열… 사망자 300명 넘을듯

“대피한다고 했는데” 유족들 곳곳 오열… 사망자 300명 넘을듯

28일(현지시간) 오전 현재 94명의 사망자가 발생해 77년 만에 최악의 참사로 기록될 홍콩 ‘웡 푹 코트’(Wang Fuk Court) 아파트 단지 화재가 사흘째인 이날도 진압 작업이 계속되면서 남은 200여 명의 실종자 가족들은 애를 태우고 있다. 해당 아파트는 거주민의 3분의 1이 고령층이었다는 점에서 실종자도 높은 연령대가 대부분일 것이란 관측이 나

업비트 445억 해킹, 北 라자루스 소행

국내 최대의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서 27일 445억 원 규모의 가상자산 해킹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범행 배후로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조직 ‘라자루스’가 지목되고 있다. 라자루스는 지난 2019년 당시에도 업비트에서 발생한 580억 원 규모 해킹 사건에 연루된 조직으로 6년 만에 같은 표적을 노렸다는 관측이 나온다. 28일 정부 당국과 업계에 따르면

과잉논란 속 150일 수사… ‘임성근 구명 로비·윤석열 격노 동기’ 못 밝혀

과잉논란 속 150일 수사… ‘임성근 구명 로비·윤석열 격노 동기’ 못 밝혀

채상병특검(특별검사 이명현)이 28일 150일간의 수사를 마치면서 내란·김건희특검 등 사상 초유의 3대 특검 정국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채상병특검은 ‘VIP 격노설’ 실체를 확인하고 윤석열 전 대통령 등을 재판에 넘겼지만 수사과정 속 각종 논란과 함께 구명로비 의혹 등 일부 핵심 의혹을 규명하지 못해 한계를 보였다. 내란특검(특별검사 조은석)·김건희

초고령 시대… 건보 노인진료비, 50% 육박

초고령 시대… 건보 노인진료비, 50% 육박

지난해 65세 이상 노인 건강보험 진료비가 사상 처음으로 50조 원을 돌파하며 전체 건강보험 진료비의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로 한국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전체의 20%를 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건강보험 재정에도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28일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발간한 ‘2024년

‘50억 초과시 30%’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

‘50억 초과시 30%’ 여야, 배당소득 분리과세 합의

여야가 배당소득 분리과세 과표구간을 기존 3단계에서 ‘50억 원 초과’ 구간을 신설한 4단계로 세분화하고, 최고세율은 30%로 정하는 방안에 28일 합의했다. 여야는 이날 오전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를 열고 배당소득 분리과세 과표구간을 금융소득(이자·배당) △2000만 원 이하 14% △2000만 원 초과~3억 원 이하 20% △3억 원 초과~50

국힘 ‘계엄사과’ 갈등 분출… 대구行 장동혁 ‘친한계 포용’ 고민

국힘 ‘계엄사과’ 갈등 분출… 대구行 장동혁 ‘친한계 포용’ 고민

12·3 비상계엄 사태 1년을 맞아 당 차원에서 내놓을 메시지를 두고 국민의힘 내 ‘노선 갈등’이 격화하고 있다. 계엄 사태에 관해 당이 사과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는 가운데 장동혁 대표는 대구로 내려가 지지층 결집을 이어갔다. 원내 관계자는 28일 통화에서 “의원들도 의견이 나뉘고 있다”며 “만나서 얘기해 보면 40~50%는 ‘사과를 많이 했는데 또 무슨

尹, 역대 대통령 평가 꼴찌… 전두환보다 못한 지도자

尹, 역대 대통령 평가 꼴찌… 전두환보다 못한 지도자

전직 대통령 공과(功過) 평가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역대 대통령 중 ‘잘못한 일이 많다’는 응답이 가장 높다는 한국갤럽 조사 결과가 28일 나왔다. ‘잘한 일이 많다’는 응답은 노무현·박정희·김대중 전 대통령 순으로 높다. 한국갤럽이 지난 25~27일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11월 4주 조사(95% 신뢰 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집 보러 가니 “니하오”… ‘외국인 집주인’ 56%가 중국인

집 보러 가니 “니하오”… ‘외국인 집주인’ 56%가 중국인

외국인이 국내에서 보유한 주택의 절반 이상이 중국인 소유로 나타났다. 외국인 소유 국내 주택도 수도권에 집중돼 비중이 70%를 넘었다. 28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외국인 토지·주택 보유 통계를 보면, 올 6월 말 기준으로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10만4065가구로, 지난해 12월 대비 3.84% 증가했다. 국내 전체 주택 중 외국인 소유 비중은 0.5

금주의 인물

‘계엄’ 영장심사 앞둔 추경호… ‘투수 4관왕’ MVP 폰세

‘계엄’ 영장심사 앞둔 추경호… ‘투수 4관왕’ MVP 폰세

1. 불체포특권 포기, 체포안 가결… 내달초 영장심사 추경호 의원 추경호 국민의힘 의원 체포동의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지난해 12·3 비상계엄 당시 국민의힘 원내대표였던 추 의원은 국회의 계엄 해제 의결을 방해한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이 청구됐다. 12월 초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추 의원 구속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피격 군인 1명 사망…‘트럼프 반이민’ 더 독해진다

피격 군인 1명 사망…‘트럼프 반이민’ 더 독해진다

워싱턴=민병기 특파원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추수감사절 전날 워싱턴DC 한복판에서 발생한 주(州)방위군 겨냥 총격 사건을 계기로 반(反)이민정책에 더욱 고삐를 죄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범인의 출신국인 아프가니스탄 등 19개국에 대한 영주권 전면 조사를 지시했고, 국토안보부는 조 바이든 정부 때 승인된 모든 망명 사건에 대한 재검토에 나설 태세다.

오늘의 뉴스레터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문화일보 구독 페이지를 공유해주세요.

오피니언 , 정치 , 경제 , 문화 , 라이프스타일까지!
관심 분야의 뉴스레터를 편하게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