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7000을 돌파한 배경에는 반도체 슈퍼사이클과 정부의 자본시장 체질 개선 정책이 맞아떨어진 결과로 해석된다. 코스피가 7000 고지를 밟으면서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도 처음으로 6000조 원을 넘어섰다. 다만, 단기 급등과 반도체 업종 쏠림, 실물 경기와의 괴리가 증시 변동성을 키울 요인으로 지목된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
이란, ‘사전통행허가제’ 공식 도입…트럼프 “HMM 단독 행동해 이란 공격받아”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대한 ‘사전통행허가제’를 공식 도입하며 해상봉쇄의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발생한 우리 화물선 피격사건을 언급하며 한국의 군사적 기여를 노골적으로 압박하고 나섰다. 에너지 안보를 볼모로 한 이란의 ‘해협 내해화(內海化)’ 전략과 미·일 중심의 ‘해방 프로젝트’가 정면충돌하면서, 중동발 위기가 한국 경제
정원오 6·3 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지난 4일 문화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정원오가 ‘박원순 시즌2’가 아니라는 것은 성동구가 증거”라고 강조했다. 3선 성동구청장 출신인 그는 낡은 공장지대였던 성동구 성수동 일대를 재개발해 소위 ‘핫플레이스’로 만든 것을 최대 성과로 내세우고 있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이른바 ‘공소취소 조항’으로
단독
“뤼순감옥 가보니 ‘안중근 흉상’ 사형장으로 옮겨졌다”
안중근 의사 순국지로 유명한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시 ‘뤼순일아감옥구지(旅順日俄監獄舊址) 박물관’(뤼순감옥박물관)이 지난달 29일 7개월 만에 재개관했다. 박물관 측은 안 의사 영정 사진을 없애고 추모실에 있던 흉상을 사형장(위 사진)으로 옮기는 등 일부 전시를 축소·재편한 것으로 확인됐다. 재개관 후 뤼순감옥박물관을 방문한 김월배(59·아래)
쿠팡 1분기 순손실 3897억… 4년만에 적자 최대폭
미국 뉴욕 증시 상장사인 쿠팡Inc가 지난해 11월 발생한 대규모 고객정보 유출 사태 여파로 올 1분기 3500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내는 등 ‘어닝 쇼크’(실적 충격)를 기록했다. 4년 3개월 만에 최대 규모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활성 고객수 감소와 매출 성장세 정체도 동반됐다. 쿠팡Inc는 5일(현지시간) 2026년 1분기 매출이 1
“월급서 떼간 4대 보험 어디로”…부산 요양병원 직원 29명 집단 고발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의 한 요양병원을 둘러싼 임금 체불 논란이 4대 보험 미납 의혹으로까지 번지며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병원 직원들이 급여에서 보험료를 공제해 놓고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납부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집단 고발까지 했다. 부산 동부경찰서는 동구 소재 한 의료기관 직원 29명으로부터 4대 보험 미납 관련 피해 사건을 접수해 수사 중이라고 6일
트럼프 “교황, 이란 핵 용인” 또 공격…레오 14세 “진실 기반해 비판하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교황 레오 14세의 갈등이 다시 격화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교황이 이란의 핵무기 보유를 사실상 용인하고 있다고 주장하자 교황은 “교회는 수년간 핵무기에 반대해왔다”며 정면 반박했다. 미국 외교수장의 바티칸 방문을 앞두고 양측 충돌이 반복되면서 미 행정부와 교황청 간 긴장도 이어지는 분위기다. 바티칸 뉴스에 따르면 교황 레오
PGA 챔피언십도 동반 불참, ‘우즈-미켈슨 시대’의 마침표
마치 한 시대의 종언을 고하는 듯하다. 올해 두 번째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에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이상 미국)이 모두 불참한다. AP통신과 로이터통신 등 미국 매체들은 6일 오전(한국시간) 미켈슨이 PGA 챔피언십 조직위원회에 올해 대회 불참을 알렸다고 보도했다. 미켈슨은 올해 가족 문제로 LIV 골프는 물론, 지난달 열린 메이저대회 마스
영화로 부활한 팝의 황제…빌보드서도 마이클 잭슨 추억의 명곡 재진입
2026년의 빌보드가 마이클 잭슨의 곡으로 가득하다. 전기 영화 ‘마이클’의 북미 개봉에 힘입어 마이클 잭슨의 과거 히트곡이 빌보드 메인 차트에 다수 재진입한 것이다. 5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이 지난 1983년 발표한 히트곡 ‘빌리진’(Billie Jean)이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38위로 깜짝 등장했다. ‘빌리진’은 마
사설
“오빠 해봐” 비판 커지자 ‘음란마귀’ 역공한 與 인사[사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와 하정우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지난 3일 구포시장 방문 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생에게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라고 주문했던 발언 파문이 식지 않고 있다. 정 대표와 하 후보가 공식 사과하면서 수습되는 듯했지만, 이번엔 김광민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이를 비판한 인사들을 향해 “오빠 소리 한 번에 아동 성희롱까지 끌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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