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14일 반도체 초과세수 활용 방안과 관련해 “정부는 경기 상황과 세수 여건, 재정 투자 방향 등을 상시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청와대는 ‘국민배당금’ 아이디어를 제시한 김용범 정책실장이 참모진에게 초과세수 활용안 검토를 지시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선 “사실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삼성전자 노조의 총파업 위기가 고조되고 6·3 지방선
6·3 지방선거
‘양천·영등포 구민이 뽑으면 서울시장된다?’…서울시장 선거 ‘바로미터’ 이번엔?
6·3 지방선거 승리의 가늠자가 될 서울시장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과거 서울 양천구와 영등포구, 부산 부산진구과 연제구가 ‘표심 바로미터’를 했던 것으로 분석됐다. 정치권에서는 이번에도 이 지역들의 결과와 전체 결과가 일치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과거 개표 결과에 따르면, 서울에서는 양천구와 영등포구가 민심을 정확히 예측한 지역으
6·3 지방선거
원도심 혁신 vs 현직 프리미엄… 민주·국힘, 예측 힘든 ‘초박빙’ [전국 격전지 이곳!]
인천=지건태 기자 오는 7월 인천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출범하는 ‘제물포구’가 인천 지역 6·3 지방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인천의 뿌리이자 원도심 부흥의 핵심 거점인 이곳에서 여야 후보가 오차범위 내 초박빙 승부를 벌이면서, 초대 구청장 자리에 오르기 위한 후보들의 사활을 건 경쟁이 선거 현장에서 한층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정치권과 인천시
“포용금융 확대 탓에 건전성 악영향” 금융지주들, 美증권거래위원회 공시
주요 금융지주들이 정부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 기조가 당사의 연체율 상승 및 자산 건전성 악화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금융사들은 이러한 내용을 국내용 공시엔 반영하지 않았다. 당국의 생산적·포용금융 확대 압박에 금융사들이 우회적으로 불만을 드러냈다는 해석이 나온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신한금융지주
“韓·美, 일방적 관계 아닌 공동파트너로 발전”
한국과 미국 관계 증진을 목표로 하는 민간 비영리 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첫 한국계 에이브러햄 김(사진) 회장은 13일(현지시간) 한미 관계에 대해 일방적인 관계를 넘어 공동 파트너로 발전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매년 수상하는 ‘밴 플리트 상’의 올해 수상자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선정했다. 김 회장은 이날 미국
美 인플레 속 취임하는 케빈 워시… 트럼프 금리인하 압박 견딜까
케빈 워시(사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자에 대한 인준안이 1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 상원에서 통과됐다. 이에 따라 워시 후보자는 주중 차기 의장으로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기준금리 인하 압박 속에 다음 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그의 첫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상원은 이날 본회의에서 워시 후보자의 인준
베트남서 마크롱 여사가 남편을 때린 건… “이란 여배우 파라하니 때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부의 베트남 공항 영상(큰 사진)과 관련해 새로운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해 베트남 순방 중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남편의 얼굴을 밀친 배경에 이란 출신 여배우가 연관돼 있다는 주장이 나오며 파장이 일고 있다. 연예 주간지 파리마치의 기자인 플로리앙 타르디프는 13일(현지시간) 라디오 RTL에 출연해 당시 해당 상황은 “부부간
PSG, 리그1 ‘5연패’… 우승복 터진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이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5연패를 달성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사진)은 부상으로 결장했으나 3번째 리그1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파리 생제르맹은 14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르트 들렐리스에서 열린 리그1 원정경기에서 RC 랑스를 2-0으로 눌렀다.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와 이브라힘 음바예가 1골씩을 넣으며 승리를 이끌었다
영화 ‘마이클’ 韓상륙 첫날 박스오피스 1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클’(사진)이 한국에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상영을 시작한 ‘마이클’은 이날 관객 9만9903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명에 육박한다. 14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37.1%로 1위를 지키고 있어 당분간 ‘마이클’의 흥행이 이어질 전망이
사설
韓 경제 흔들 삼전 파업 현실화 땐 긴급조정권 발동해야[사설]
삼성전자 노사의 성과급 충돌에 정부가 중재에 나서 13일 2차 사후조정을 벌였지만 결렬됐다. 노조 측은 회사 측(10%)보다 많은 ‘영업이익 12%’ 중재안을 거부해 15%를 고수하고, 상한선 폐지도 거두지 않았다. 그새 영업이익 N%를 성과급으로 고정화하려는 움직임은 조선·자동차·바이오·통신 등 다른 산업은 물론 협력업체까지 전방위로 확산했다. 성과급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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