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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일 2026.07.03

“전력·용수 풀자”… 김용범의 ‘스케일론’

“전력·용수 풀자”… 김용범의 ‘스케일론’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보고회에 참석하는 가운데, 김용범(사진) 청와대 정책실장이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에 대해 “팹(공장)을 짓자. 전력과 용수를 풀자”고 밝혔다. 미래를 위한 투자 기회를 놓쳐선 안 된다며 속도전을 강조한 것이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도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위한

AI거품론 ‘널뛰는 반도체’… 삼전닉스 하루 시총 432조 증발뒤 혼조세

AI거품론 ‘널뛰는 반도체’… 삼전닉스 하루 시총 432조 증발뒤 혼조세

글로벌 인공지능(AI) 산업을 향한 짙은 회의론이 확산하며 한국 증시를 지탱하는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연일 극심한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다. 빅테크의 AI 인프라 투자 수익화 속도에 대한 의구심이 커진 데다, AI 관련 공매도 공포와 애플의 중국산 메모리 조달 검토설까지 겹치며 반도체 위기론이 증시 전체를 뒤흔들고 있다. 3일 국내 증

광주→아산→진주 ‘메가투자 세일즈’… 李지지율 하락세 꺾었다

광주→아산→진주 ‘메가투자 세일즈’… 李지지율 하락세 꺾었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오후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끝으로 지난달 29일부터 이어진 반도체·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피지컬 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 발표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 대통령은 호남·충청·영남을 직접 순회하며 지역별로 수백조 원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 발표를 진두지휘했다. 6·3 지방선거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이 대통령 지지율은

청년들, 기득권 위선 정치에 분노… “국민 기본권 항거로 번져”

청년들, 기득권 위선 정치에 분노… “국민 기본권 항거로 번져”

국내 대표 사회학자 5인은 한 달째로 접어드는 ‘참정권 시위’의 핵심 키워드로 ‘광장 2030세대의 등장’을 제시했다. 사회 주요 이슈에서 상대적으로 소외 받던 젊은층이 ‘공정 가치 훼손’을 계기로 ‘정치 기득권에 대한 분노’를 광장에서 표출함으로써 적극적으로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는 변화의 흐름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이들은 2030세대의 다양한 목소리가 표

“쾌속진행” vs “신중해야”… 민주 ‘보완수사 7월 폐지’ 놓고 이견

“쾌속진행” vs “신중해야”… 민주 ‘보완수사 7월 폐지’ 놓고 이견

더불어민주당이 검사 보완수사권 폐지가 포함된 형사소송법 개정에 속도전을 연일 강조하고 있지만, 제도 개편으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8·17 전당대회 전’ ‘7월 이내’ ‘7·17 제헌절 전’ 등 조속한 처리를 주장해 온 강경론은 힘이 빠지는 분위기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는 3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벅 가야지, 탱크데이”… 철없는 실수인가 엄벌할 혐오인가[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스벅 가야지, 탱크데이”… 철없는 실수인가 엄벌할 혐오인가[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고교야구대회 경기 도중 지역 비하성 응원 구호를 외친 배재고 야구부에 대해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가 내린 ‘6개월 출전 정지’ 중징계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치권이 가세한 데다, 배재학당 총동창회도 중징계 비판 기자회견을 공지했다가 취소하는 등 사태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부적절한 행위에 대한 책임은 불가피하지만 학생 선수들에게 내려진 처분

미국, 마가 대결집 ‘건국 기념’… 이란, 수천만 인파 ‘하메네이 장례’

미국, 마가 대결집 ‘건국 기념’… 이란, 수천만 인파 ‘하메네이 장례’

워싱턴=민병기 특파원 미국의 독립·건국 250주년 행사가 사실상 11월 중간선거를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가(MAGA·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세력 결집 집회가 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개막행사에서 정치색 짙은 연설을 한 데 이어 4일 오후 9시 45분(현지시간)쯤 이뤄질 것으로 예고한 연설에 대해 “아주 긴 연설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건물 잔해 속 8일 버텨… 베네수엘라 ‘기적의 생존자’

건물 잔해 속 8일 버텨… 베네수엘라 ‘기적의 생존자’

베네수엘라에서 연쇄 강진이 발생한 지 8일 만인 2일(현지시간) 40대 남성이 잔해 속에서 구조되는 등 구조 ‘골든타임’(72시간)이 한참 지난 후에도 극적인 생환 소식이 간헐적으로 전해지고 있다. AP통신 등 외신은 베네수엘라 북부 라과이라주 카티아라마르의 한 쇼핑센터에서 야간 경비원으로 일하던 에르난 알베르토 힐 플로레스(43)가 지난달 24일 지진으로

“내가 낸 국민연금 때문에 내 주식 폭락” 개미들 비명

“내가 낸 국민연금 때문에 내 주식 폭락” 개미들 비명

국민연금이 지난 1일부터 국내 주식 자산 비중을 조절하는 리밸런싱 조치를 재개했다. 시장 일각에서는 연말 목표 비중을 맞추기 위한 장기 매도세가 대형주 상단을 제약할 것이라며 오버행(잠재적 매물) 우려를 제기하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국내 주식 리밸런싱 유예 조치가 종료된 첫 거래일인 1일, 연기금 등은 코스피 시장에서 2202억 원을

금주의 인물

‘32강 탈락 책임 사퇴’ 홍명보… ‘트럼프 정책 제동’ 존 로버츠[금주의 인물]

‘32강 탈락 책임 사퇴’ 홍명보… ‘트럼프 정책 제동’ 존 로버츠[금주의 인물]

1. 두번째 불명예 퇴진 홍명보 前축구대표팀 감독 홍명보 감독이 2026 북중미월드컵 32강 진출 실패의 책임을 지고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홍 감독은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고 하루 뒤인 지난달 29일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다. 그는 “감독이란 자리는 결과 앞에서 어떤 설명도 앞설 수 없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저는 설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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