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문화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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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일 2026.07.07

삼전 2분기 영업익 106조… 세계 1위 올랐다

삼전 2분기 영업익 106조… 세계 1위 올랐다

삼성전자가 인공지능(AI)발 메모리 초호황에 힘입어 올해 2분기 영업이익 89조4000억 원을 기록하며 미국 엔비디아를 제치고 분기 영업이익 세계 1위 기업에 올라섰다. 약 17조 원으로 추산되는 직원 성과급 충당금 사용액을 포함하면 실제 분기 영업이익은 글로벌 테크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100조 원 시대를 열었을 것으로 추산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2분기 매

코스피 급락… 장중 7600선 붕괴

코스피 급락… 장중 7600선 붕괴

7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이날 사상 최고 분기 실적(영업이익 89조4000억 원) 발표에도 삼성전자 주가가 급락하면서 코스피는 7600선 밑으로 내려갔다.

반도체發 ‘이사명령’ 軍비행단 이전만 6~7년… 안보공백 우려

반도체發 ‘이사명령’ 軍비행단  이전만 6~7년… 안보공백 우려

정충신 선임기자, 무안=김대우 기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로 결정된 광주 군 공항 이전에 최소 6∼7년이 걸릴 전망인 가운데 반도체 팹(공장) 조기 착공을 위해 공군 제1전투비행단(제1전비) 기능을 분산 배치할 경우 전투기 조종사 교육 등에 공백이 예상된다. 군부대 이전을 위한 ‘기부 대 양여’ 방식의 특별법 개정, 군사보호지역·비행안전구역 해제 등이

與野, 선거 34일만에 사실상 재검표 합의… ‘247만표’ 봉인 풀린다

與野, 선거 34일만에 사실상 재검표 합의… ‘247만표’ 봉인 풀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내에 보관된 투표지 247만 장 검증에 동의하는 입장을 밝힘에 따라 조만간 실제로 재검표가 실시될 것으로 보인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경기장 내에서 공개 재검표를 한 후에 투표지를 중앙선관위 청사로 옮기는 방안을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에 7일 보고했다. 한병도 민주당 대표 직무대행

나와 다르면 배척… 불포용으로 끝난 ‘통합인사’ 이병태의 127일

나와 다르면 배척… 불포용으로 끝난 ‘통합인사’ 이병태의 127일

‘5·18 성역’ 발언으로 청와대의 사퇴 권고를 받은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6일 자진사퇴 형식으로 물러났다. 이재명 정부의 ‘통합 인사’ 기조에 따라 지난 3월 위촉된 지 127일 만이다. 청와대는 “외연을 확장하는 포용 노력을 지속해나가겠다”고 밝혔지만 이 전 부위원장 낙마를 놓고 정부 기조에 비판적인 인사를 수용하지 못하는 ‘불

광주 찾아 ‘눈물의 사과’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징계 풀리나

광주 찾아 ‘눈물의 사과’ 배재고… 6개월 출전정지 징계 풀리나

고교야구대회 중 광주제일고(광주일고)를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구호를 외쳐 논란이 된 배재고 야구부가 직접 전남광주통합시를 찾아 눈물로 사과하며 두 학교가 화해했다. 배재고 학생들의 사과를 광주일고 측이 받아들이면서 이번 사건이 대립을 넘어 화해와 성찰의 계기가 된 가운데, 향후 배재고 야구단에 내려진 6개월 출전정지 징계 처분이 유지될지 여부에 관심이

민관 총력전에도 ‘나토의 벽’ 못 넘은 K잠수함… 캐나다, 독일 TKMS 선택

민관 총력전에도 ‘나토의 벽’ 못 넘은 K잠수함… 캐나다, 독일 TKMS 선택

60조 원 규모 ‘캐나다 초계잠수함 프로젝트’(CPSP)의 잠수함 12척 도입 사업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TKMS)가 최종 선정됐다. 한화오션·HD현대중공업이 ‘코리아 원팀’을 구성해 도전했지만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 간 상호 운영체계라는 벽을 넘지 못했다.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6일(현지시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 해군기지

‘독이냐, 약이냐’ 경계에 선 정통망법… “곳곳서 분란 · 소송 우려”

‘독이냐, 약이냐’ 경계에 선 정통망법… “곳곳서 분란 · 소송 우려”

법조계와 언론계뿐만 아니라 친여 성향의 시민단체까지 7일 시행된 개정 정보통신망법에 대한 우려를 쏟아낸 것은 해당 법이 ‘허위·조작 정보’를 유통할 경우 막대한 손해배상 책임을 규정하고 있지만 정작 허위·조작 기준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이다. 자의적으로 ‘가짜뉴스’ 딱지를 붙일 여지가 상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정치권이 보완입법 논의 없이 공방만 주고받는 가운

트럼프 ‘신생아 계좌’ 이틀만에 600만개 개설

트럼프 ‘신생아 계좌’ 이틀만에 600만개 개설

워싱턴 = 민병기 특파원 미국 건국 250주년인 4일(현지시간) 시작된 트럼프 계좌(트럼프 어카운트)가 이틀 만에 600만 개 계좌가 개설되는 등 주목받고 있다. 미국인 신생아에게 1000달러(약 150만 원)를 지원해 복리 효과로 목돈을 손에 쥘 수 있도록 한 프로그램인 트럼프 계좌는 장기 자산 형성의 관점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나온다. 하지만 11월 중간

그립습니다

늘 말보다 행동으로 … 도움 필요한 곳에 한결같은 인술 베풀어

늘 말보다 행동으로 … 도움 필요한 곳에 한결같은 인술 베풀어

천사가 정말 존재한다면, 오현애(吳賢愛) 선생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선생님은 이화여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산부인과 전문의로 평생을 살았습니다. 그런데 선생님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그저 훌륭한 의사였다고만 말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은 선생님을 두고 “항상 남을 먼저 생각하던 사람” “따뜻한 보살(菩薩) 같은 분”이라 이야기합니다. 의술은 선생님 직업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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