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아마추어 골퍼가 ‘힘이 세면 공이 멀리 나가겠지’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비거리는 단순한 근력의 문제가 아니다. 비거리를 늘리기 위해 중요한 것은 얼마나 강하게 치느냐가 아니라, 자신이 가진 에너지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스윙에 전달하느냐에 달려 있다. 평소 웨이트트레이닝을 열심히 해 남들보다 힘이 강한 아마추어 골퍼 A가 있다. 하지만 그는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비거리를 내지 못했다. 근력은 충분했지만 필요 이상으로 그립을 강하게 쥐었기 때문이다. 필요 이상의 과한 그립의 영향으로 스윙하는 동안 몸이 매우 경직됐고, 클럽의 무
1988년 구옥희(1956∼2013)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스탠더드 레지스터 터콰이즈 클래식 우승 이후 한국 골퍼들은 지금까지 LPGA투어에서만 무려 219승을 올리며 세계 여자골프 역사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비록 일본에서 개최된 대회이긴 하지만, 1994년과 1995년에는 LPGA 도레이 재팬 퀸스컵에서 고우순이 2년 연속 우승으로 LPGA투어 2승을 달성했다. 한국 선수의 LPGA투어 정복이 본격적으로 시작된 건 1998년부터였다. 박세리는 데뷔 첫해였던 그해에만 메이저 대회인 맥도날드 LPGA 챔피언십과 US여자오
Golfer & Record
버뮤다 포트 로열 6828야드… 평균 시속 48㎞ 바람이 까다로워[Golfer & Record]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열리는 골프코스의 평균 거리는 7200∼7400야드 정도다. m로 환산하면 6584∼6767m 정도다. 올해 PGA투어가 경기한 47개 코스 중 43개 코스가 7000야드(6400m)를 넘는다. 일반인이 경기하는 골프코스는 대략 6000야드(6486m) 수준이다. 최근 버터필드 버뮤다 챔피언십이 열린 버뮤다 사우샘프턴의 포트 로열 골프코스(파71)는 6828야드로 올해 PGA투어의 무대가 된 골프코스 가운데 가장 짧다. 하지만 올해 대회 마지막 날 언더파를 기록한 선수는 단 12명뿐이다. 카리브해 연안에
SNS ZONE
‘해병대 3주 훈련’ 임성재, 봉사활동으로 대체복무 ‘특별한 겨울’[SNS ZONE]
골프 선수에게 겨울은 한 시즌의 마무리이자 동시에 다가올 시즌을 준비하는 귀중한 시간이다. 대부분의 선수가 휴식을 취하거나 다시 훈련에 나서며 새로운 출발을 대비한다. 하지만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임성재에게는 더욱 특별한 11월이 됐다. 임성재는 지난 3일 제주 서귀포시의 제9해병여단 91해병대대에 입소해 3주간의 군사훈련을 받았다. 임성재는 지난 2023년 항저우 아시안게임 골프 남자 단체전에서 김시우, 장유빈, 조우영과 함께 금메달을 합작,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됐다. 이에 기초군사훈련 후 544시간의 봉사활동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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