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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의 페이스골프

손바닥으론 클럽 컨트롤 어려워… 손가락으로 잡는 연습해야[김송희의 페이스골프]

손바닥으론 클럽 컨트롤 어려워… 손가락으로 잡는 연습해야[김송희의 페이스골프]

골프 스윙에 있어 그립은 가장 기본적이지만 굉장히 중요한 기본기에 속한다. 골프 경기를 하면서 손이 클럽과 연결되는 유일한 신체 부위이기 때문이다. 잘못된 그립으로 스윙을 시작한다면 클럽과의 연결고리가 이미 불안정한 상태이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다. 간단하게 그립의 종류는 오버핸드와 인터로크, 베이스볼 그립까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주로 오버핸드와 인터로크 두 가지 방법이 가장 크게 사용된다. 그립은 골퍼마다 다른 손의 크기나 처음에 배울 때 지도자의 조언에 따라 정해지는 것이 대부분이다. 오버핸드 그립은 가장 일반

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스펀의 귀를 때린 “아직 포기하지마”… 은퇴 갈림길서 메이저 우승[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스펀의 귀를 때린  “아직 포기하지마”… 은퇴 갈림길서 메이저 우승[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올해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제125회 US 오픈에서 우승한 미국의 J J 스펀(34)은 사실 지난해까지만 해도 투어 카드 유지를 걱정하던 처량한 신세였다. 2012년 프로에 데뷔한 스펀은 중간에 투어 카드를 한 번 잃었다가 복귀한 끝에 드디어 프로 데뷔 10년 만인 지난 2022년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감격스러운 생애 첫 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후에도 우승과는 거리가 멀었다. 만 33세였던 지난해 시즌 중반쯤 불현듯 그는 이제 투어 프로 생활을 접을 때가 됐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계속해서 성적이 좋지 않은 데다 지병인 제1형

Golfer & Record

‘셰플러 캐디’ 스콧, 올 27억원 수입… 투어선수 평균 넘어서[Golfer & Record]

‘셰플러 캐디’ 스콧, 올 27억원 수입… 투어선수 평균 넘어서[Golfer & Record]

일반적으로 골프대회에서 프로골퍼가 ‘주연’이라면 경기 보조자인 캐디는 ‘조연’의 역할로 여겨진다. 하지만 캐디는 18홀을 함께하며 선수의 코스 파악, 클럽 선택뿐 아니라 스윙, 심리적인 코칭까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동반자다. 그렇기 때문에 선수들은 경기가 잘 안 풀릴 때면 가장 먼저 캐디부터 바꾼다. 대표적으로 올해 다소 주춤한 콜린 모리카와(미국)가 많은 캐디와 호흡을 맞추며 부진 탈출에 도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웬만한 프로골퍼보다 잘나가는 캐디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남자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SNS ZONE

“내 공은 날아갔는데 이 공은 뭐지?”… 당황한 매킬로이[SNS ZONE]

“내 공은 날아갔는데 이 공은 뭐지?”… 당황한 매킬로이[SNS ZONE]

미국프로골프(PGA)투어는 공식 SNS에 최근 막 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브리티시오픈(디오픈)의 대회 도중 발생한 황당하거나 감동적인 여러 장면을 골프팬과 공유했다. 이 가운데 가장 골프팬이 뜨겁게 반응했던 것은 자국 팬의 일방적인 응원에 힘입어 우승에 도전했던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의 모습이다. 러프 속 매킬로이는 한 손에 골프공을 잡고 있다. 그의 눈은 저 멀리 갤러리를 향한다. 과연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웬만해서는 골프 경기 도중 보기 드문 동작의 배경은 이렇다. 매킬로이는 디오픈 3라운드 11번 홀에서 티샷한 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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