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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희의 페이스골프

10m 단위로 거리감각 연습… 백스윙·폴로스루 일정하게[김송희의 페이스골프]

10m 단위로 거리감각 연습… 백스윙·폴로스루 일정하게[김송희의 페이스골프]

골프는 단순히 공을 멀리 보내기만 하는 경기가 아니다. 그보다는 스코어를 만드는 것이 골프 경기의 묘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골프 경기를 하면서 스코어 90대 골퍼들의 스코어를 좌지우지하는 것이 50m 이내의 쇼트게임이라고 생각한다. 50m 이내의 어프로치 샷은 결과에 따라 파 또는 버디까지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긴 거리의 샷을 연습하고 집중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그러나 짧은 거리의 정확성은 경기 흐름을 크게 바꿀 수도 있다. 어프로치 샷을 할 때 거리 감각과 정확도가 매우 중요하며 그린에 올리기 위한 수단

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부와 명예’ 모두 얻었지만… 공허함에 슬럼프 빠진 매킬로이[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부와 명예’ 모두 얻었지만… 공허함에 슬럼프 빠진 매킬로이[최우열의 네버 업-네버 인]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올해 열린 제89회 마스터스에서 우승을 거두면서 남자 골퍼로는 사상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에 성공했다. 지난 2000년 타이거 우즈(미국) 이후 25년 만에 나온 대기록이다. 저스틴 로즈(잉글랜드)와 치른 서든데스 연장전 첫 홀에서 우승을 확정 짓는 1.2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순간 매킬로이는 그대로 그린에 주저앉아 엎드린 채로 흐느끼기 시작했다. 우승의 기쁨보단 11년 동안 짓눌렸던 마음의 짐에서 벗어난 홀가분함이 더 커 보였다. 계속해서 들썩이던 그의 어깨는 그동안 그가 얼마나 큰 중압감을

Golfer & Record

PGA투어 통산 1000번째 우승자… 캐머런 영 ‘Mr.1000’ 별명[Golfer & Record]

PGA투어 통산 1000번째 우승자… 캐머런 영 ‘Mr.1000’ 별명[Golfer & Record]

‘Mr. 1000’. 캐머런 영(미국)이 2025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대회인 윈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자 현지 언론이 붙인 별명이다. 2021∼2022시즌 PGA투어 신인상 수상자인 영은 이 대회 전까지 준우승만 7차례 경험했다는 점에서 개인적으로도 의미가 큰 우승이다. 하지만 PGA투어 역사적으로도 상당한 의미가 있는 우승이라는 점에서 이례적으로 영에게 ‘Mr. 1000’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여기서 1000이라는 숫자가 의미하는 것은 PGA투어 통산 1000번째 우승자라는 점이다. 현재 PGA투어는 미국프로

SNS ZONE

홀인원한 동료 ‘행운’ 이어받은 로즈… 동반 라운드서 홀인원[SNS ZONE]

홀인원한 동료 ‘행운’ 이어받은 로즈… 동반 라운드서 홀인원[SNS ZONE]

여자골프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이 야마시타 미유(일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야마시타는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최강자로 활약하다가 올해부터 LPGA투어로 활동 무대를 바꾼 선수다. AIG 여자오픈 우승 전까지도 꾸준하게 상위권에서 경기했고 메이저대회에서 첫 트로피를 들었다. 하지만 야마시타의 우승보다 AIG 여자오픈에서 골프팬의 큰 주목을 받았던 장면은 따로 있다. 바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에서 활약하는 잉글랜드 출신 선수인 미미 로즈(사진 왼쪽)다. 올해에만 LET에서 3승을 거둔 로즈는 지난 3일(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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