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일기자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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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송일 2025.10.16

남도의 자연이 차린 밥상… 남도의 자연을 품은 수묵[박경일기자의 여행]

남도의 자연이 차린 밥상… 남도의 자연을 품은 수묵[박경일기자의 여행]

목포·해남·진도=글·사진 박경일 전임기자 지금 남도에서는 미식 박람회와 수묵비엔날레가 동시에 열리고 있다. 이래 봬도 둘 다 국제행사다. 남도국제미식산업박람회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도 진작 개막해 추석 연휴를 지나 막바지로 향하는 중이다. 긴 연휴 뒤끝이라 행사장이며 전시장은 한갓지다. 남도의 명소들도 한적해서 가을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때다. 미식으로 속을 꽉 채운 박람회도, 예술적 감흥을 불러일으키는 비엔날레도 가을 여행의 일정에 끼워 넣기에 더할 나위 없다. 아니, 거꾸로 박람회나 비엔날레가 ‘여행의 이유’가 돼줄 수도 있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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