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언장까지 남겼는데 살아 있으니 일상이 소중” 2026-05-15 09:18 ▷“유언장까지 남겼던 내가 살아 있으니 일상 소중” ―가수 유열, 13일 방송된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지난 7년간 ‘특발성 흉막실질 탄력섬유증’으로 사투를 벌였던 과정을 공개하며. 그는 투병 당시 체중이 41㎏까지 줄고 심박수가 190까지 치솟는 등 위중한 상태였으며, 두 차례의 폐 이식 수술 무산과 어머니가 돌아가시는 시련을 동시 선수·코치·감독으로 정상 이상민… 英지선 우파 돌풍 패라지 1. 한 팀에서 쓴 ‘우승 드라마’ 이상민 KCC 감독 이상민 KCC 감독이 프로농구 사상 처음으로 한 팀(KCC)에서 선수-코치-감독으로 우승을 차지하는 진기록을 작성했다. KCC는 지난 13일 고양 소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5차전 원정경기에서 소노를 76-68로 꺾고 4승 1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고엽제 후유의증 차별 말고 모두 ‘국가유공자’ 대우해야” “고엽제 후유증과 후유의증(疑症)은 이름만 다를 뿐 모두 악성종양 등 중증질환입니다. 같은 베트남 전장에서 같은 고엽제(독극물 다이옥신이 함유된 제초제)를 맞았는데 누구는 국가유공자, 누구는 참전유공자로 달리 대우하는 것은 명백히 불합리한 제도입니다. 미국이나 호주처럼 고엽제 후유증으로 통일할 수 있도록 고엽제 후유의증 등급 변경을 위한 법 개정이 필요합니 레오 교황 “AI, 전쟁활용땐 인류에 비극” 레오 14세(사진) 교황이 14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기술이 전쟁에 활용될 경우 인류에게 비극을 가져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교황청에 따르면 레오 14세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로마 라사피엔차 대학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한 연설에서 AI 기술이 군사·민간 분야에서 어떻게 개발되고 사용되는지 감시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로 인간이 자신의 선택에 대 “美서부 웅대한 대자연, 오선지에 옮기고 싶었죠” “웅대한 자연 앞에 유한한 인간이여, 겸허하게 욕망을 내려놓고 서로 사랑하고 평화롭게 살아가라는 뜻을 음악으로 전하고 싶었습니다.” 작곡가 이병욱 서원대 명예교수가 미국 서부 대자연 순례길에서 품은 성찰을 담은 ‘하늘이여 땅이여 사람이여’ 공연을 내달 5일 서울 서초구 SCC홀에서 연다. 이번 공연은 이 교수가 지난해 8월 보름간 미국 서부 6개 주, 총
최신기사 인기기사 근무 중 의식잃고 쓰러진 30대 공무원의 숭고한 죽음…환자 4명에 새생명 주고 영면 근무시간에 쓰러져 뇌사 상태에 빠졌던 30대 공무원이 이식을 통해 4명의 환자들을 살리고 저세상으로 떠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4일 충주시에 따르면 시 여성청소년과 아동친화드림팀 소속 고 박준용(39) 주무관은 지난 6일 업무 중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으나 안타깝게 숨졌다. 성실한 업무 태도와 따뜻한 성품으로 동료들 사이에 신망이 두터웠던 박 주무관의 소식에 동료들은 안타까움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박 주무관은 심정지에 따른 뇌사 상태에 빠졌고, 그의 가족은 박 주무관의 장기 기증을 결정했다. 이웃을 생각하 임대환 기자 2026-05-15 19:26 ‘기획사 미등록 운영’ 성시경 누나·소속사 기소유예 문화체육관광부에 등록하지 않고 기획사를 운영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수 성시경 씨의 누나와 소속사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란 혐의 자체는 인정되지만 여러 정황을 고려해 피의자를 형사 재판에 넘기지 않는 처분이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은 대중문화예술산업법발전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된 성 씨의 누나와 소속사 에스케이재원에 대해 전날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에스케이재원은 성 씨의 누나가 대표이사인 1인 기획사로, 문화체육관광부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지난해 9월 경찰에 고발됐다. 곽선미 기자 2026-05-15 16:22 리사 열고 BTS가 끝내고… 올 월드컵, K팝이 다 한다 그룹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6월 개막하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의 개·폐막을 각각 장식한다. 개최국이 배출한 가수가 아닌 K팝 그룹이 세계 최고 스포츠 축제의 문을 열고 닫는 셈이다. BTS는 오는 7월 19일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New York New Jersey Stadium)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를 꾸민다. FIFA 월드컵 결승전에서 하프타임 쇼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앞서 6월 12일에는 리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소파이 스타디움 안진용 기자 2026-05-15 11:55 피아니스트 손세혁, 프라하콩쿠르 우승 피아니스트 손세혁(18·사진)이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했다. 금호문화재단과 콩쿠르 측은 14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루돌피눔 드보르자크 홀에서 열린 제77회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손세혁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손세혁은 최종 결선 무대에서 프라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브람스 피아노 협주곡 제1번을 협연했다. 중국의 왕즈취안과 천쉬에훙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1등 상금은 25만 코루나(약 1790만 원)다. 프라하 봄 국제 음악 콩쿠르는 1947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만 3 신재우 기자 2026-05-15 11:55 해외 교환 학생 60명에게 ‘서울인재장학금’ 3억 지급 서울미래인재재단(이사장 남성욱)은 올해 2학기 해외 교환학생으로 선발된 서울 소재 대학생 60명에게 총 3억750만 원 규모의 ‘서울인재 해외 교환학생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재단은 아시아권 국가로 파견되는 학생 15명에게 1인당 400만 원, 비아시아권 국가로 가는 학생 45명에게는 1인당 550만 원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한다. 신청 대상은 올해 2학기 해외 교환학생으로 선정됐거나 선정 예정인 서울 소재 대학 학부생이다. 성적 백분위 85점 이상을 충족하고 소득 기준에 부합해야 신청할 수 있다. 장학금 신청은 오는 조언 기자 2026-05-15 11:55 ‘세종문화상’에 이건범 대표 등 개인 3명·단체 1곳 ‘제45회 세종문화상’ 수상자로 이건범(사진) 한글문화연대 대표 등 개인 3명·단체 1곳이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5일 오후 6시 서울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629돌 세종대왕 나신 날’ 기념식과 ‘제45회 세종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종대왕의 창조정신과 애민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세종문화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어 및 한글 부문에서는 이 대표가, 문화예술 및 인문과학 부문에서는 류현국 일본 국립쓰쿠바기술대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됐다. 국민문화 복지 및 인지현 기자 2026-05-15 11:55 베트남서 마크롱 여사가 남편을 때린 건… “이란 여배우 파라하니 때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지난해 베트남 순방 당시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에게 얼굴을 맞았던 배경에 이란 출신 여배우가 연관돼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연예 주간지 파리마치의 기자인 플로리앙 타르디프는 13일(현지시간) 라디오 RTL에 출연해 당시 상황은 “부부간의 다툼”이었다며 “사건의 전말은 브리지트 여사가 대통령 휴대전화에서 이란 출신 배우 골쉬프테 파라하니의 메시지를 본 것”이라고 주장했다. 파라하니는 이란에서 태어나 2007년 프랑스에 정착한 뒤 유럽 영화계에서 활동해왔다. 타르디프 기자는 마크롱 대통령이 파라하니 김지은 기자 2026-05-14 11:53 이공계 인재 350여명 초청 ‘LG 테크 콘퍼런스’ 개최 LG가 알파세대(2010∼2024년 출생) 과학 영재부터 국내외 석·박사까지 아우르는 미래 기술 인재 확보에 나섰다. 14일 LG는 서울 강서구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이공계 인재 초청 행사 ‘LG 테크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마련된 9개 강연장에서는 인공지능(AI)과 로봇, 모빌리티, 전지, 재료·소재, 통신 등을 주제로 한 ‘테크 세션’이 진행됐다. 올해 신설된 ‘원(One) LG’ 테크 세션은 계열사 간 기술 협업과 성과를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국내외 석·박사급 인재와 학생 등 총 35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현웅 기자 2026-05-14 11:53 김진표 “외조부 일기보며 ‘기록의 힘’ 느껴… ‘쓰기’ 문화 확산 노력” “‘쓰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국 파이롯트의 대표를 맡고 있는 그룹 패닉 출신 김진표(사진)가 ‘쓰는 것’의 가치를 잇는 공익 재단을 설립하며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김진표는 13일 첫 삽을 뜬 재단법인 고홍명·함은숙 문화재단의 이사장을 맡는다. 이날 서울 돈화문국악당에서 출범 기념식을 열고 공식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공익성을 띠는 이 문화재단은 지난 1954년 ‘한국빠이롯드만년필’을 설립하고 평생을 한국 필기구 산업에 헌신해 온 고 고홍명 회장과 함은숙 사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설립됐다. 재단 측은 “두 안진용 기자 2026-05-14 11:53 “韓·美, 일방적 관계 아닌 공동파트너로 발전” 한국과 미국 관계 증진을 목표로 하는 민간 비영리 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의 첫 한국계 에이브러햄 김(사진) 회장은 13일(현지시간) 한미 관계에 대해 일방적인 관계를 넘어 공동 파트너로 발전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양국 관계 강화에 기여한 인물에게 매년 수상하는 ‘밴 플리트 상’의 올해 수상자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선정했다. 김 회장은 이날 미국 뉴욕 맨해튼의 코리아소사이어티 사무실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 관계와 관련해 과거 미국이 이끌고 한국이 따르는 관계(Senior-Junior Relationship)였다면, 이제는 박상훈 기자 2026-05-14 11:53 영화 ‘마이클’ 韓상륙 첫날 박스오피스 1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마이클’(사진)이 한국에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3일 상영을 시작한 ‘마이클’은 이날 관객 9만9903명을 모았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명에 육박한다. 14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37.1%로 1위를 지키고 있어 당분간 ‘마이클’의 흥행이 이어질 전망이다. ‘마이클’이 등장하면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2만9970명)와 ‘살목지’(1만6444명)는 각각 2, 3위로 한 계단씩 내려앉았다. ‘마이클’은 북미를 포함해 전 세계 안진용 기자 2026-05-14 11:53 이근복 국가무형유산연합회 이사장 취임 이근복(사진) 국가무형유산총연합회 제5대 이사장이 13일 취임했다. 연합회는 전통문화 보존·전승을 위해 국가무형유산 예능·기능 보유자와 관련 단체 회장 등이 연합해 결성한 단체이다. 이 이사장은 번와장(번瓦匠·전통 기와를 잇는 기술 장인) 보유자로, 4대 이사장으로 일한 데 이어 재선임됐다. 문화일보 2026-05-14 11:53